뒷거래 / 이도화 장인자 2024-01-21 13: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노루모 깡통에 찰랑대는 동전 몇 닢 울 엄니, 애지중지 10원짜리 노름 밑천 서너 푼 잃은 날은 세상 다 잃은 듯 어찌나 분해하시는지 무싯날 틈 봐서 메조 열끗짜리 슬며시 쥐여 드리고 싶네 출처: 시하늘/cafe.daum (시하늘 문학회)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봄인가 봐 / 솘뫼 현신철 24.02.03 다음글 물속 사람들 / 강 보철 24.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