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인가 봐 / 솘뫼 현신철 장인자 2024-02-03 14:3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입춘 넘어 일주 일 째 매화가 웃음 밸탁 가물지도 안인데 비 날 될가 봐 우수가 발 앞에 다가 옵니다 땅을 일구어야 지요 봄 지나가는게 이상하다 해서 하얀 눈 한차레 내리러나 은근슬쩍 걱정이 됩니다 아직 움트지는 아니 하는데 성질 무지 급한 인간들 그림으로 그려서 야 봄이다 하고 외칠 것 같으이 출처; cafe.daum.net/sihanull 시하늘 문학회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해보지도 않고 / 외솔 강 보철 24.02.17 다음글 뒷거래 / 이도화 24.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