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용인시장 후보 포함 총 64명 ‘출마’ 어떤후보를 선택하여야 하나
손남호대표 2010-05-16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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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3명, 도의원 16명, 시의원 45명 등록

 

용인지역 6·2 지방선거 후보등록이 지난13-14일 양일간 이루어진 결과 용인시장후보3명을 포함하여 총 64명이 등록하고 오는 20일까지 예비후보로써의 활동을 하고 이후 본격적인 선거전으로 최종 승리자가 탄생될때까지 최선을 다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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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3일과 14일 실시한 선거 후보등록 결과 용인시장 후보의 경우 한나라당 오세동 전 수지구청장, 민주당 김학규 전 수지신협 이사장, 무소속 서정석 현 용인시장 등 3명이 등록하였다

 

이번 선거에서도 4년전 선거처럼 3파전으로 시작되어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양당후보에 이어 현직시장이 자신이 속한 정당에 공천을 받지못하고 무소속이라는 닉네임으로 출마를 하여 4년전과 동일하게 현직시장이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진기록이 2번째 이어갔다.

 

시의원선거에 있어서 현 용인시의회 의원중에 신승만. 김재식. 오준석, 이종재. 박원동등 6명이 공천을 받지못하거나 불출마선언 , 또는 도의원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선거전에 벌써 30%의 물갈이가 시작되고 있어 공천을 받은 의원들 역시 마음놓은 위치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가) 선거구는 현역의원 전원이 정당의 공천을 받지 못하거나 도의원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물갈이 폭이 크다는 평이다. 한나라당 후보로 고광업, 차태병, 남덕희후보가 나서고, 민주당에서는 설봉환, 정창진, 무소속으로 이동주, 김보환씨가 출마를 하여 3명을 뽑는 선거에서 정당간의 경쟁도 볼만하지만 현역시의원중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후보가 있어 선거결과가 주목된다.

 

나)선거구는 현역의원이 전원 한나라당후보로 공천을 받아 김희배, 신현수후보와 민주당의 이희수후보 자유선진당의 소호영후보. 친박계열의 무소속 왕항윤후보가 2명을 뽑는 선거에서 현역시의원2명이 있어 그들의 생존게임과 이를 교체하려는 신진들의 치열한 각축선거전으로 살아남기위한 최고의 격전장이 될것으로 보인다.

 

다) 선거구는 현역의 이상철 후보가 막판에 공천을 받아 후보대열에 합류하면서 한나라당 후보 내정되었던 이선우씨와 민주당의 김명일, 변상은후보와 함께 경쟁구도를 이루고 있으며 평화민주당의 심재호씨가 가세하여 2명을 뽑는 선거에서 5명의 후보가 치열한 다툼으로 예상되고 있다.

 

라) 선거구는 현역시의원이 없는 지역으로 무주공산으로 4명의 후보가 각축전을 벌이는 곳으로 한나라당에서는 추성인(여). 한정섭후보 2명을 공천하였고. 민주당에서는 경선을 통하여 4년전으 낙선의아픔을 딛고 재수한 김대정씨가 단수후보로 등록하였다. 이때 진보신당의 하태욱후보가 가세하여 여권2명에 야권2명의 대결구도는 짜여져 이들의 대결도 흥미롭다.

 

마) 선거구는 한나라당의 김정식후보와 민주당의 박남숙후보등 현역의원 2명이 출마를 하고 있는데 한나라당에서는 박만섭. 이종석후보를 포함하여 3명의 후보를 내고 , 민주당에서는 김기준후보를 나)번으로 공천하여 2명을 내정 3명을 뽑는 선거에 총력을 기울리고 있다. 여기에 민노당이 김배곤후보와 무소속의 강영광 후보가 3명을 선출하는데 이름을 올렸다.

 

바) 선거구는 현역의원인 신승만의원이 불출마선언을 함으로써 무주공산으로 한나라당의 홍종락후보와 이진우후보와 민주당의 고찬석후보등 3명이 2명을 뽑는 선거여서 한나라당후보의 독식이냐 아니면 민주당의 고찬석후보가 한자리를 차지할수 있는지에 관심이 쏠리는 지역으로 동백사랑의 표심은 어디로 갈지 주목된다.

 

사) 선거구는 현역의원 2명이 한나라당후보로 낙점받아 박재신, 김경태후보가 4년전의 기호를 바꾸어달고 출마를 하고있어 흥미롭고,  민주당에서는 김중식후보가 단수후보로 출마를 하면서 대결구도가 형성되고 있는가운데  김태양후보가 국민참여당으로 출마 4인이 2명의 당선자를 향하여 출발하고 있어 현역의원들의 수성이 가능할지 흥미롭다

 

아)선거구는 김재식의원이 불출마를 하여 이운규의원이 현역으로 한나라당 공천을 받았으며 서지원 후보가 한나라당 공천을 받고 한나랃ㅇ의 독식을 꿈꾸고 있으나  민주당에서는 이건한후보가 단수후보로 공천을 받아 2명을 뽑는 선거에서 1명이 탈락하는 것으로  민주당이 한석을 차지하여 반반씩 나누어가느냐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지역이다.

 

자)선거구는 유일하게 민주당의 이우현 현역의원이 단수후보로 출마하고 한나라당에서 2명의 후보를 출전시키고 있어 전 시의원을 했던 이보영씨가 재기를 꿈꾸며 출마를 하고 있어 3명의 후보중 1명을 탈락하는 것으로 이보영의 재기냐. 이우현의 수성. 아니면 정성환 신진세력의 반란이냐에 관심이 집중되는 지역이다.

 

차) 선거구는 지미연, 강웅철 현역의원이 한나라당공천을 받아 출마를 하고 있는가운데 민주당의 한상철후보와 무소속의 김재홍후보가 공식등록을 함으로써 한때 시장후보까지 거론되던 지미연후보의 수성과 강웅철후보의 약진으로 한나라당의 수성이냐 아니면 민주당의 약진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어떤결과가 나올지 사못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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