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동 한나라당 용인시장후보. 이제는 시민들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유덕상기자 2010-05-16 06: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오세동 한나라당 용인시장후보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오세동한나라당 용인시장후보는 “30년을 넘게 공직에 몸담아 있으면서 시민들의 사랑으로 명예롭게 퇴임을 한바 이제는 용인시장으로써 시민들에게 그간의 은혜에 보답하는 봉사의 길을 가고 싶다” 고 입장을 피력하였다.l 오세동후보는 “한나라당에서 본인을 선택한 것은 처인구에서 태어나 기흥구에서 읍장을 했고 수지구에서 구청장을 한 경력으로 용인시의 문제점과 발전방향등 공무원조직을 잘알아 조직장악력이 강하다는 평으로 역동적인 용인시를 만들라는 당의 명령으로 알고 있다“는 입장을 표했다. 오세동후보는 “명품도시 용인의 미래를 책임질 막중한 사명과 뜨거운 열정을 소중히 품어 안고 용인시장 후보로 출마하였고. 1973년 첫 공직에 발을 디딘 후 지난 36년간 용인시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어느 누구보다도 내가 태어난 용인에 대한 아픔과 상처를 잘 알고 있고 어느 누구보다도 용인에 대한 사랑도 깊다” 고 한다 용인시장후보로써의 자질은 “용인은 도.농 복합도시로 3개구 각각의 정서적ㆍ문화적ㆍ경제적 차이와 더불어 그로인해 하나된 용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많은 진통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한 아픔과 갈등을 치유하고 보듬으며 수많은 갈등과 이해를 조정하고 용인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는 자질과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이 우리 용인에는 필요하다”고 주장하여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하였다. 오세동후보는 “처인에서 태어나 기흥읍장을 거치고 지난 2년 5개월 동안 수지구청장을 역임하면서 항상 시민에 봉사하는 공직자의 자세로 최선을 다해왔고 함께 호흡하며 진정 시민이 원하는 용인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 가를 분명히 깨닫게 되었다며 .전국 어느 곳보다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도시, 우리 용인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오세동후보는 그 약속의 실천으로 3가지의 팩트를 제시하고 있다. 먼저, 고질적인 교통난에 대한 근본적인 처방을 제시하겠다. 신분당선 연장선 및 분당선 연장선의 조기개통과 경전철의 효율적 개선, 주요 간선 도로망 확충과 IC 신설, 첨단 교통정보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광역교통 체계의 혁신을 가져오겠다. 둘때, 어르신과 아이들이 행복한 용인을 만들겠다. 아이들에겐 무상급식과 안전한 학교생활을, 부모님에겐 보육비용절감 및 다양한 교육기회 제공을, 어르신께는 건강한 노후 생활을 즐길수 있는 맞춤형 복지프로그램을 안겨드리겠다. 셋째, 오세동이 동서균형발전의 적임자다. 수지는 살기좋은 녹색도시로, 기흥은 즐거운 문화레저도시로, 처인은 합리적인 개발로 잘 사는 친환경 도시로 만들겠다. 유덕상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지방선거 용인시장 후보 포함 총 64명 ‘출마’ 어떤후보를 선택하여야 하나 10.05.16 다음글 김명일, 내유외강형의 동네민주주의를 실현할 적임자 10.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