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일, 내유외강형의 동네민주주의를 실현할 적임자 유덕상기자 2010-05-16 05:3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동서불균형의 상징 동부동, 양지면, 백암면, 원삼면 발전시켜야.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5일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에서 용인시 다 선거구(동부동, 양지면, 원삼면, 백암면)에 출마하는 김명일 용인시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 우제창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양지면은 민주당에 있어선 어려운 지역이었지만 지난 2004년 17대 총선에 당선된 후 4년 동안 양지면의 도시가스를 유치하는 등 지역 주민의 불편함을 해결한 뒤 지역민이 2008년 18대 총선에서는 자신을 지지해 준 것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그리고 이번 선거에서 현 정권의 독주를 견제하고 회초리를 들어야 함은 물론 지난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에 시장, 시의원이 집중된 결과 균형이 깨지고 견제가 되지 않음도 지적하고 또한 용인의 중심이 수지로 옮겨져 버려 용인시의 동부와 서부가 불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특히 김명일 후보의 지역구인 동부동, 양지면, 원삼면, 백암면이 가장 큰 피해를 보았다고 역설한 뒤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과 본 지역에 출마한 김명일 후보를 지지하여 처인구와 수지구의 불균형과 해당지역인 동부, 양지, 백암, 원삼의 낙후성을 해소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우제창국회의원은 김명일 후보에 대해 처음엔 참 유한 이미지의 사람으로 험난한 정치생활을 잘 견뎌낼까 걱정하기도 하였지만 알차고 결기 있는 내유외강형의 인물이기에 동네민주주의를 실현할 적임자라고 생각하며 한결같의 마음으로 시 의원 활동을 해 내갈 것이라는 신뢰를 표현하기도 하였다. 김명일 후보는 인사말에서 더 큰 용기와 자신감으로 양지면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지역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온 경력을 바탕으로 주민을 위해 귀기울이고 실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덕상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오세동 한나라당 용인시장후보. 이제는 시민들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10.05.16 다음글 김학규 민주당 용인시장후보. 용인시의 주인은 용인시장도 아닌 용인시민이다. 10.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