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규 민주당 용인시장후보. 용인시의 주인은 용인시장도 아닌 용인시민이다.
손남호 2010-05-16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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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학규 용인시장후보는 시장출마의 결심에 있어 첫 번째 이유는 우리 용인시민들의 가족의 삶의 터전이자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워 나갈 용인의 미래를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준비를 하고  용인의 진짜주인이 시민이라는 점을 알고 출마를 결심하였다며 출사표의 일성을 말하였다.

 

김학규후보는 “지금 우리 용인은 심각한 중병을 앓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난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는 곳이 용인이다. 용인시 곳곳에서 개발이 끊이지 않고 화려한 아파트들이 하루가 다르게 들어서고 있지만, 우리 시민들의 생활은 어느 한 가지도 나아진 것이 없었다. 투기가 판을 치고 부동산 개발이득은 특정계층에게 편중되고 있으며, 지역경제 이윤은 용인을 투자대상으로만 바라보는 외부인들에게 흘러나가고 있다.고 진단하고 있다.

 

김학규후보는 용인의 문제점에 대하여 “우리의 용인이 서민경제 위기, 지방재정 위기, 자치 민주주의 위기 등 심각한 3대 위기에 빠져있기 때문에 풀뿌리 민주주의가 호흡기를 차고 있으니 용인시민을 위한 행정이 불가능해 진 것이며. 실업률이 전국에서 상위권이며 대학을 졸업한 비경제활동 인구 가 최상위다. 고용률은 전국에서 최하위 지역 중 하나이고, 용인시의 부채비율은 33%까지 상승했다고 그동안의 지역경제의 몰락에 우려를 표했다.

 

특히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인사비리는 우리 용인시의 명예를 치유할 수 없을 정도로 먹칠했다. 이렇게 총체적 문제들에 둘러 쌓여있는 용인시임에도 이를 해결해야할 한나라당 출신 시장과 도의원, 시의원들은 어떠한 책임감도 느끼지 못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우리 용인의 지방권력을 독점한 지난 4년 동안 용인시의 산적한 문제들을 치유할 능력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해 보였을 뿐이다 라고 지적하여 이를 해결할수 있는 정당과 인물을 선택해달라는 뜻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어 김학규후보는 한나라당이 독점한 현재의 정치상황에서 용인시민을 위한 행정은 불가능해졌다. 용인의 미래를 위한 소중한 예산은 시민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거대한 낭비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는 점이며. 올바른 진단과 처방만이 우리 용인을 회복시킬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제 용인시는 새로운 리더십이 절실한 시기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회복부터 시작하겠다는 뜻을 피력하고 시민여러분이 행정의 관객이 아니라 스스로 감시하고 견제 할 수 있는 구조로의 혁신을 이뤄내겠다. 시민참여예산제와 예산공개심의제, 외부감사제도의 전면적 도입으로 재정 민주주의를 제자리로 되돌려 놓겠다는 약속도 함께 발표하였다.

각 지역의 주민자치위원회를 민주적으로 구성하고 동별 사업예산 협의권을 부여하는 등 시민과 행정이 서로 소통하고 어우러지는 진정한 자치 민주주의의 꽃이 만발하는 용인시가 되도록 경제적으로, 심리적으로 나뉘어 있는 점에 대하여 경계를 허물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그점에 세부적으로 김학규후보는 “동부와 서부가 지역 불균형으로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으며 도시와 농촌, 기업과 영세상인, 직장인과 실업자, 부유층과 서민층이 하나가 되지 못하고 있다. 경제, 계층, 지역, 세대의 경계를 허물고 온전한 하나의 도시가 되었을 때만이 우리 용인은 분명 현재보다 더 행복해 질 것이라는 점에 용인의 성장을 가로 막고 있는 모든 경계를 허물어 내겠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투명한 사회, 함께 일하는 사회, 아이를 키워주는 사회

 

100만의 용인발전계획에 대하여 김학규후보는 고통만 주는 교통체계, 비평준화 지역으로 아이들이 경쟁에 내몰린 교육, 아이를 키워줄 국공립 보육시설을 찾기가 힘든 도시, 문화가 빈곤하고 베드타운으로 전락한 도시, 시가 지은 노인 복지시설은 고작 3곳만 있는 도시가 바로 우리 용인의 냉정한 현실을 지적하고 있다.

 

김후보는 한마디로 ■ 투명한 사회 ■ 함께 일하는 사회 ■ 아이를 키워주는 사회를 통해 모두가 더불어 사는 용인으로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는 각오이다 .▲ 녹색순환교통도시 ▲ 사람에게 투자하는 교육도시 ▲ 지역순환과 자립을 지향하는 민생경제도시 ▲ 진짜 집을 지어주는 도시 ▲ 20대가 떠나지 않는 기회의 도시 ▲ 빗물과 폐식용유가 에너지가 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쉽게 내뱉는 거대담론과 콘크리트 공약이 아닌 시민들의 삶에 착근하는 생활정치로 시민 여러분의 삶을 변화시키고 꿈을 보장해 드리겠다.는 공약을 발표하였다.

 

끝으로 김학규후보는 “정치를 바꾸면 여러분의 생활이 바뀐다. 우리 삶의 모든 문제의 원인은 결국 정치이기 때문이다. 정치를 바꾸면 정책이 달라지고 새로운 정책은 우리 삶의 질을 높여 줄 수 있다. 50억의 예산이 부족하여 용인시내 모든 초등학교의 무상급식을 실시하지 못한다는 용인시의 변명이 이를 말해주고 있다”는 점에서 정치를 바꾸어보자고 시민께 호소하고 있다

 

김학규후보가 마지막으로 던지는 이 말에 있어 시민들이 어떻게 평가할지 주목되고 있다 “이집의 주인은 용인시가 아닌 용인시장도 아닌 용인시민이다.

 

 

학력 및 경력

 

▷ 학력

신갈초등학교

수원중학교

수원고등학교

강남대 행정학과

강남대 산업정보대학원 자치행정 석사과정

 

▷ 경력

제18대 민주당 우제창 국회의원 선대위원장

경기도 의회 의원(제4대)

용인시 축구협회 초대회장 및 협회고문

경주김씨 용인시 종친회장

민주평화통일 용인시 협의회장

사단법인 경기도 신체장애인 재활협회 후원회 회장

신갈라이온스클럽 초대 및 2대 회장

경기 제9지구 직장의료보험조합 대표이사

수지신용협동조합 이사장(1, 2, 3대) 및 경기지역 협의회장

법무부 수원구치소 교정교화 협의회장

사단법인 해병대 경기도 전우회 수석부회장

현) 손학규 선대위원장 정책특보

현) 민주당 용인시 물가안정TF 위원장

 

▷ 상훈

대통령 표창 수상

체육부 장관 표창 수상

법무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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