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준, 시의원! 제대로 하겠습니다. 유덕상기자 2010-05-15 08: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제대로 된 시의원을 보여주고자 용인시 의원 마선거구(신갈, 상갈, 기흥, 서농)에 기호 2-나로 출마한 김기준 의원은 시대의 조류에 휩쓸리지 않고 언제나 주관을 가지고 바른 것을 추구해온 것을 현실 정치에 반영하고자 시의원 후보의 선거에 뛰어들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대학시절 민주화를 외치고 노동자의 권익을 찾고자 노동운동의 전면에서 투쟁해온 김 후보의 행적이 그의 성격을 처음과 끝이 같은 사람이라는 평가를 뒷받침 해 주고 있다. 김기준 후보는 강남대학교의 외래교수를 지내고 아파트 개혁운동을 해 오면서 지역 내 주민의 불편한 점과 잘못된 점을 정확히 알고 그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면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도시전문가임을 자부하기도 한다. 그리고 김 후보는 1조 5천억에 달하는 용인시 예산을 제대로 감시하고 선심선 예산을 삭감하여 주민복지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여 기흥구에 사는 의망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내보이고 있으며, 과거 노동운동가에서 지금은 기흥 주민과 함께하며 기흥주민의 고민과 불편함을 해소해 주고자 하는 지역일꾼으로 거듭나고 싶다는 것이다. 김기준 후보는 개소식에서 지역현안인 교통, 환경, 교육, 문화와 복지 문제를 제시하며 기흥을 인간과 자연이 함께 숨쉬는 생태형 미래도시로 만드는 데 기흥주민과 함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꿈을 키우고 있다. 교통문제로는 광역 교통망 확충 및 GTX, KTX노선의 중간역사를 유치하고, 신설 택지지구 대중교통 노선을 확충 및 마을버스를 증차하며 공세 복합단지 접속도로 고매IC 공사 조기착공, 상갈동 초등학교 통행로 개설, 택시 승강장 개설, 신갈 우회도로 조기착공, 흥적지구 진출입로 개설 등의 현안을 제시하여 기흥지역 교통의 불편함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환경문제로 기흥 호수공원의 친환경생태 공원개발, 오산천변 시민 휴식로, 자전거도로, 꽃길을 조성하고 소공원 중심의 녹지공간 활성화 및 공원내 애완동물 전용공원 조성, 등산로 시설 개설 확대, 어린이 놀이터 놀이기구 교체, 지역구내 전신주 지중화 사업 실시 등을 공약을 제시하여 친환경 도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보이고 있다. 교육문제로는 초중교의 무상급식을 시행하고 맞벌이 부부 자녀보육, 육아를 위한 야간 유아돌봄이 유치원 지원, 아파트 내 자투리공간 공부방 및 독서실을 조성시 지원하고 저소득층 자녀의 장학금을 확대하며 시립유치원을 증설하는 등 서민계층의 폭넓고 다양한 교육혜택의 제공을 약속하고 있다. 문화와 복지를 위해 백남준 아트센터와 도립박물관, 기흥 호수공원 야외음악당을 연결하는 문화의 거리 조성, 소공원을 이용한 야외음악회 개최, 장애인 편의시설확충, 노인일자리 확대, 지역 아동센터 및 학교 사회복지사 확충, 재개발, 재건축 지역 치안부재 해소를 위한 방범활동 강화 등을 제시하며 기흥의 모든 시민이 어떤 계층을 가리지 않고 삶의 혜택을 누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김기준 후보는 시민의 손에 기흥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한다고 하면서 김 후보가 끊임없이 공부하고 지연현안에 정통하며 새로운 대안과 미래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는 실력과 경륜을 갖추었나는 자신감을 내비치며 김후보가 살아오면서 한길을 고집스럽게 걸어오면서 더불어 사는 삶을 배우고 현장에서 실천해온 경력으로 소신을 지키며 시 의원 활동을 할 것을 각오하곤 한다. 또한 김후보는 서민의 삶과 봉급생활자의 애환을 잘 알고 있으며 희망찬 미래도시 기흥을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을 믿어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기준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인 6월 2일을 일당독주를 견제하는 민주주의 회복을 날로 만들자며 유권자에게 호소하면서 지방의회가 견제와 균형을 지키는 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민주당의 지지를 호소하고 현 용인시의 선심성 행정을 견제하고 용인시의 예산이 주민복지를 위해서 쓰여질 수 있도록 감시할 수 있도록 유권자인 용인시민이 스스로 용인시를 지켜야 한다고 유권자에세 한표를 호소하였다. 유덕상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학규 민주당 용인시장후보. 용인시의 주인은 용인시장도 아닌 용인시민이다. 10.05.16 다음글 용인시 민주당 비례 한은실 1번 후보 선관위등록 10.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