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준. 전문적 식견을 가진 사람이 주민을 위하여 나서야 한다
용인인터넷신문 2010-05-13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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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후보는 민주당기흥지역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지고 출마의 일성에 “지방자치제도가 뿌리 내린지 수 십년이 지났지만 과연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자치는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는가? 라는 그동안의 의회활동에 대한 비판적 견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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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후보는 “1당 독주에 의하여 견제와 감시, 비판, 감독 기능은 도의시된 채 주민들에게 불신과 괴리감만 깊어진 건 아닌가! 용인시의 젊은 공무원이 꽃을 피워보지도 못하고 자살을 택하여야만 하는 공직사회의 비리, 편중된 지역개발, 선심성 행정과 예산낭비, 자연환경 파괴, 늘어만 가는 골프장, 대형마트들에 비교하여 시민들의 삶은 피폐해지고 있다”고 현 용인시의 행정을 비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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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의회는 “다시금 지방자치제도 도입의 본연의 의미인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 견제와 감시,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의회의 기능을 회복하여야 하며. 복지를 확충하고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감시할 수 있는 시민운동세력이 이제 의회에 진출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특히 육아, 교육, 노인복지, 생태환경 보전, 도시의 균형적 개발을 위하여 전문적 식견을 가진 사람들이 주민공동체를 위하여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 자신은 대학시절부터 민주화 운동을 하였고 직장에서는 열악한 노동환경개선을 위하여 10년동안 노동운동을 하였으며, 퇴직 후에는 이웃의 변화와 개혁을 위해서 시민사회 개혁운동을 해왔다고 자신의 프로필을 요약하여 밝힌다.

 

김기준이 밝히는 시민들과의 약속은 “의정활동과 의원활동 정당활동을 명확히 구분하겠다는 각오이며. 의정활동에서는 자치행정위원회를 지원하여 확실하게 집행부를 감시 견제 하며 모든 사안에 대하여 찬.반을 분명하게 밝히겠다. 의원으로서 부여된 임무와 권한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각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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