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도 없고,질서도 없고, 더욱이 조직을 관리 할 수 있는 전문 인재도 없는 것이 아닌가?
민주당이 천명하고 있는 7대 가치를 보자 그리고 이번 지방선거 공천과 무엇이 부합되는지 알아 보기로 하자.

민주당의 7대 가치: 민주, 개혁, 평화, 통합, 번영, 환경, 행복이다.
당원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하는 중요가치이지만 민주당의 조직에서 이것마저도 아는 이가
없다.

2,이번 지방선거 공천과정과 그 후를 7대가치와 비교
1)민주: 공천 과정이 과연 민주적이었는지?
       여론조사를 어떻게 할 것인지 공천신청자들은 들은 적도 없다.
       여론조사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공천신청자들은 아무도 모른다
       도당 공천심사위원들은 형평성 있게 그리고 공정하게 질문을 던지고 받았는지
       공심위원들이 공천을 잘 하였는지 책임은 어떻게 질것인지 누구도 들은 적이 없다.

2)개혁:언제나 똑 같다 지난 2006년 5,31 지방선거와 무엇이 달랐는지 설명을해보라
     공천 헌금이 오고 간다는 소문도 똑 같았고,
지역구위원장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공천은 못받는다. 한나라당과 무엇이 다른가?
도덕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후보로 꼭 승리한다(2010.03.06용인인터넷신문)
이것이 맞는 말인 것 같은 데 과연 그렇게 되었는지?
3)통합 :무엇이 통합되었는지?
    열린우리당과 현 민주당의 조직원과 당원이 하나로 결속은 되고 있는지?
    공천을 받지 못한자도 유권자일진데 그들을 끌어안으려는 노력은 하였는지?
    애라 모르겠다 민주당공천자 모두를 적으로 만들면 어찌 되는가?

4)번영: 같이 함께 잘 해보자는 공동번영을 심사 숙고해 본적이 있는지?
        있는당원도 못 챙기는데 당원 배가운동이 잘될까?
        이번 지방선거에서 얼마나 성공 할 수 있을지 두고 볼것이다.…

5)환경: 다른 말이지만
이 시점에 민주당원을 계속하고 싶은 환경을 만들어 주었는지?
환경에 대한 깊은 고찰은 해보았는지?
지구환경,자연환경,지역환경,생활환경,주택환경에 대한 생각을 해보았는지?
6)행복 또한 다른 말이지만
민주당원이라서 행복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