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덕 용인시장 예비후보, 예측 가능한 인사시스템 강조 용인인터넷신문 2010-04-21 07: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핵심은 공정, 청렴한 리더십 조직내 소통 강화하고 기준과 절차를 성실히 이행해야 내부 인사공모제 도입 등 시스템보완과 공정하고 청렴한 리더십 관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한나라당 안승덕 용인시장 예비후보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용인시 인사비리 문제와 관련하여 공무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우리 용인시 공무원의 자질이나 능력의 문제가 아닌 잘못 된 리더십 및 밀실적 인사 관행의 문제임을 꼬집었다. 안승덕 후보는 “이번 인사문제의 핵심은 리더십의 부재로, 조직의 규모와 시스템을 이해하고 있으면 내사람을 심기 위해 무리수를 둘 이유가 없다. 조직내 소통을 강화하고 현재 인사 심의 기준 및 절차를 성실히 수행하여 예측 가능한 인사 관행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승진 정원에 따라 능력 있는 재원이 누락 될 수는 있으나 무능력한 인사가 승진하는 것은 불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부 인사공모제 도입, 인사권한 하부위임, 인사위원회 활성화 및 인사위원 확대 구성 등 현 인사시스템을 보완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며 결국 최고 결정권자의 공정하고 청렴한 인사 의지가 가장 중요하고 강조하였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 한나라당 시장후보 女 전략공천 지역으로 거론 여성후보 3명 거론 10.04.22 다음글 지미연시의원, 한나라당 중앙당 공심위 용인시장 여성후보로 면접 10.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