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한나라당 시장후보 女 전략공천 지역으로 거론 여성후보 3명 거론 용인인터넷신문 2010-04-22 03:1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6·2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여성전략공천 지역으로 용인시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한나라당 중앙당과 도당 관계자는 “도내 기초단체장 여성전략공천 지역으로 용인시를 선정, 중앙당 공심위에 통보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앞서 중앙당 공심위는 여성 정치참여 확대 차원에서 경기도에 2곳의 여성전략공천 할 것을 촉구하며, 경기도당 공심위가 확정한 지방선거 후보자에 대해 최고위 의결을 미뤄놓고 있는 상태라는 것이다. 경기도당 익명의 관계자는 “경기도에서 2개 기초단체장을 여성전략공천 한다는 것은 무리”라며 “용인시 한 곳만 하더라도 도내 대도시권이라는 상징성이 있는 만큼 다른 시·군 두 곳을 하는 것 이상으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일부에서는 용인시장 여성전략공천 후보로 조양민 도의원과 지미연 용인시의원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지미연시의원이 중앙당공심위의 면접을 보았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더욱 여성전략공찬지역으로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22일중으로 후보가 윤곽을 드러날 전망으로 있어 그 후보의 면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민주당 기초의원 후보 확정자 명단 10.04.28 다음글 안승덕 용인시장 예비후보, 예측 가능한 인사시스템 강조 10.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