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기도당 공심위 후보들 면접결과 주목한다. 용인인터넷신문 2010-04-09 08: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나라당 경기도당 공심위에서는 지난 7일 용인시장후보들의 개별면접을 통하여 후보선정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그 결과에 대하여 관심이 증폭되고 있으며, 후보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는 평이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당일 한나라당 시장예비 후보들은 전체 공심위의 면접을 보았는데 그 내용은 후보들이 전체 참석하여 개별질문부터 공통질문으로 후보들의 사고와 정치적 관점과 행정경험 및 그동안의 자신들이 얼마나 자신과 가족들의 사생활 및 공인으로써의 자기관리를 잘했는지 시장후보로써의 자질검증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서정석 용인시장은 재판일정에 따라서 하루전날인 6일 면접을 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또한 미래희망연대에서 탈당하여 한나라당에 공천을 신청한 이우현 후보는 9일 면접을 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나라당 경기도당 공심위 ! 지금까지의 활동에 만족한다(?) 용인시장후보중 10여명이 함께 면접결과 개별질문에서 후보로써의 자질검증에 집중하여 후보들이 전과사실과 비위사실, 그리고 가족들의 이권개입, 자신의 병역문제, 한나라당 탈당 경력등 후보들이 진땀을 흘리는 송곳질문으로 후보들을 당황케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안승덕 후보 특히 안승덕후보에 대해서는 가족중에 가구점을 운영하는 동생이 시청공무원에게 자신이 후보의 동생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납품을 할수 있도록 압력을 행사하여 후보가 구청장으로 재직했던 구청에 납품을 진행시킨 사실이 있다고 하는데 이 사실을 알고 있는가? 라는 질문에 후보 자신은 몰랐다고 대답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정현 후보 또한 조정현후보에게는 “병역을 미필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당시에 100kg을 초과하여 면제를 당했다는 대답에 현재의 몸무게는 얼마인가라는 추가질문에 98kg이라는 답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사회적이슈로 부각되는 병역미필자에 대한 사전검증과 잠실에 있는 집에 대하여 소유권 문제에 모친소유로 밝혔다가 자신의 것으로 정정하는 등으로 답을 하였다고 알려지고 있다. 박병우 후보 박병우후보에게는 “용인시에서 봉사한 경력이 얼마나 되는가? 라는 질문에 1년6개월의 기간동안 환경운동과 통장등 주민들과 밀접한 봉사를 했다고 답을 하였는데 공심위측에서 15년으로 봉사기간을 받아들여 기간 차이에 혼선을 빚었지만 봉사와 행정경험으로 착오적 해명을 하여 일단락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찬민 후보 정찬민후보는 “기자생활등 행정경험에 대하여 질문하였고. 백설컨밴션소유권에 대해서 질문한바. 본인의 소유가 아니고 친구의 소유인데 도움을 준것으로 솔직히 해명한 것으로 함께 공천 면접을 보던 타 후보들의 전언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정문 후보 후보들의 면면에 있어 공심위의 질문사항중 후보들을 당황케 하는 질문중 서정석시장과 “빅투” 지칭되는 전 용인시장출신의 이정문후보에게는 “군의장 시의장, 용인시장까지 해보았는데 형제간의 출마로 경쟁하고 있는데 동생에게 양보할수 있는가?”를 질문하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우현 후보 이우현후보는 “ 친박연대에 들어간 경위와 열린우리당에서 한나라당에 입당한 이유? 등에 대하여 질문한 사항에 대하여 ”일부에서 말하는 철새가 아닌 영입케이스로 한나라당에 입당한바 있다“고 답을 하고 용인시의 미래비젼에 대해서 자신이 적임자라고 답을 하였다고 전하고 있다. 이정기 후보 이정기후보는 “이정문후보와 마친가지로 형제간의 경쟁에서 양보할수 있는가? 강남구청장 출마를 한 사실이 있는가?에 대하여 질문을 받아 그동안의 과정을 설명하고 이번 만큼은 형제간의 양보가 아닌 선의 경쟁을 통하여 후보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답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공심위원 질문중 용인시장후보들에게 공통질문으로 오염총량제에 대하여 질문하였으나 참석한 10명의 후보들 한명도 시원한 대답을 하지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이를 전해들은 시민들은 동부권의 최대이슈였던 부분에 대하여 후보들이 무엇을 준비했는지 의아스럽다는 반응이다. 그 외의 많은 후보들에게 질문을 던져 공심위에서는 용인시의 살림을 책임질수 있는 역량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최소한의 도덕성과 참신성, 전력사항, 전문성등을 검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과연 공심위의 질문공세에 후보들 전원이 잘보았다고 자랑을 하고 있는데 결과는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시간은 다가오고 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안승덕예비후보. 보도해명. 기흥구청 납품이 아니라 동백유적관 10.04.10 다음글 이정기 예비후보, 시민우대권 도입을 추진하겠다 10.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