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덕예비후보. 보도해명. 기흥구청 납품이 아니라 동백유적관 용인인터넷신문 2010-04-10 10: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안승덕 용인시장 예비후보의 당 신문사 4월 9일자 보도내용 중 오류가 있다는 제보와 함께 이에 대한 해명자료를 보내온바 그내용에 대하여 본인의 해명에 의하여 편집방향과는 무관하게 당사자의 입장을 게재합니다.(편집부) 안승덕예비후보는 공심위의 질의내용이 “2009년, 제가 재직했던 기흥구청에 납품하려고 했던것이 아니라 "동백유적전시관"에 납품하려 했다는 질문이었다”고 하며. 질의에 대한 답변은 "2009년은 제가 퇴직한 이후의 일이며 질문하신 내용은 아는바 없다." 라고 대답하였다고 한다. 또한, 안승덕예비후보가 확인한 상기 질문에 대한 소명자료를 경기도당에 전달하였으며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아래--- ○ 소명내용 제가 상기 문제에 대해 알게 된 것은 이번 면접을 통해 처음 들었으며 저 또한 적지 않게 놀랐습니다. 그래서 보다 면밀하게 관련 상황을 확인하였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2009년은 제가 공무원생활을 퇴직한 이후이고 용인시청 내에서 저를 사칭해서 영업하는 것은 저와 현 용인시장과의 관계를 고려해 볼 때 영업활동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동생은 제가 2008년 12월에 퇴임을 하자, 보다 마음 편하게 용인 관내에서 영업활동을 하였고 3월경 용인시청의 의뢰를 받고 동백유적전시관 관련 기초자료 및 가예산서, 등을 제출하며 시청업무에 협조하였으며 7월 유적전시관 관련 본 견적서 제출하는 등 일반적인 절차에 따른 영업사항을 직원들에게 보고 받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9월경 당시 용인시청 문화관광과의 동백유적전시관 담당자로 새로 발령받아 온 김모 계장과 납품업체 사장으로서 시청으로 들어가 첫 인사를 나눴으며 일반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합니다. 이 후 얼마 뒤, 사전 통지 없이 납품 업체가 바뀐 사실을 영업담당 직원에게 전해들은 동생은 시청으로 전화 하여 누군지는 기억하지 못하나 모직원에게 일반적 상도의 관례에 벗어남을 강조하며 혼자말로 “일방적으로 너무한 것 아닌가!“ 등 당 직원에게 호소하였으나 납품업체에 선정되지 못 함을 이해하고 향후 관계개선을 희망하는 선에서 전화 통화를 마무리 했다고 합니다. 또한, 그 일이 있은 후 용인시 문화관광과와 관련된 거래는 없었다고 합니다. 이는 제가 동생한테 확인한 사항으로 세세한 부분에서는 약간의 오류가 있을 수 있으나 모두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당시 동생의 사업에 저와의 관계가 득이 되지 않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한나라 경기도당, 용인지역 도의원 3명 확정발표 10.04.12 다음글 한나라당 경기도당 공심위 후보들 면접결과 주목한다. 10.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