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필 예비후보, 19대 총선 도전.“국민의 승리로 이끌 것” 류지원부장 2012-02-21 17: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소통과 공감을 통해 무너진 국민들의 자존심을 세울 것” 박경필 예비후보(경기 용인 기흥을, 민주통합당)는 1월 30일 오전10시 용인시청 프레스센터에서 19대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박경필 예비후보는 1월 30일 월요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경필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은 국민들이 잃어버린 희망을 되찾고 정의로운 사회로 가기위한 중차대한 선거” 라고 규정하면서 “용인시민과 국민들의 위대한 힘을 필요로 한다” 고 말했다. 박경필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이명박 정부와 집권여당인 한나라당은 국정을 농단하고 국민을 억압하는 행태를 자행했다”고 현 정권을 비판하면서, “더 이상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에 대한 국민들의 실망감에 계속 젖어 있을 수만은 없으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한다”고 역설했다. 나아가 “검찰과 경찰을 국민의 품으로 돌려 주겠다며”, “자유로운 소통을 옭아 매었던 족쇄를 깨버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용인기흥의 지역경재 발전을 위해 “용인기흥시민과 함께 머리 맞대고 고민하며 경청하면서 용인 기흥의 산적한 현안문제들을 순차적으로 반드시 해결” 하겠다며 용인기흥에 대한 현실적 대안을 충분히 마련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끝으로 박경필 예비후보는 “소통과 공감을 통해 무너진 국민들의 자존심을 바로 세우고 정권심판을 넘어 반드시 국민승리, 용인기흥의 승리로 만들겠다” 며 결연한 포부를 밝히며 성원과 지지를 호소했다. 출 마 선 언 문 “2012년 19대 총선을 국민의 승리로 이끌어 소통과 공감을 통해 무너진 국민들의 자존심을 세우겠습니다.” 저 박경필은 오늘 용인 기흥의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로써 19대 총선 출마를 선언합니다. 이번 총선은 국민들이 잃어버린 희망을 되찾고 정의로운 사회로 가기위한 중차대한 선거입니다. 여러분도 겪어오셨지만, 지난 4년간 이명박 정부와 집권여당인 한나라당의 국민과의 불통은 온 나라에 절망만 안겨주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국민을 위해야 할 정부기관은 불법도청, 불법사찰, 인터넷소통을 가로막는 것도 모자라 언론자유를 침해하고, 종편강행과 노동조합을 탄압하였으며 국가인권위원회를 인권을 외면하는 기관으로 전락시켜버렸습니다. 1%를 위한 감세정책으로 말미암아 예산감축으로 이어져 서민경제를 파탄냈고, 더욱이 4대강 사업은 공기업과 지자체들의 재정자립도를 최악의 상황으로 내몰고 말았습니다. 친인척 비리는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이며, 정권의 주구인 검찰은 그 소임을 져버린지 이미 오래이고 경찰의 수장인 경찰청장은 본인의 임금과 직급이 불평하다는 불만만 하고 있는 현실을 개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이명박정부에 들어 남북관계는 최악의 상황입니다. 평화가 곧 경제인 남북의 특수한 상황에서 남북이 평화공존을 모색하던 분위기가 지난 4년간 이명박 정부의 무모한 대북 강경책로 인해 최악으로 치닫고야 말았습니다. 그야 말로 무책임한 정부입니다. 이렇게 국민들의 피와 땀으로 일궈놓은 경제발전과 민주주의를 단 4년만에 송두리째 날려버린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더 이상 미래를 위한 대안이 아닙니다. 저 박경필이 2012년 19대 총선에서 잃어버린 국민의 자존심회복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그렇기에, 저 박경필은 용인시민과 국민들의 위대한 힘을 필요로 합니다. 더 이상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에 대한 국민들의 실망감에 계속 젖어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저 박경필이 앞장서겠습니다.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습니다. 국회정책전문연구위원으로 민주당의 행정, 정무전문위원으로써 수많은 경험을 통해 서민들을 위한 정책,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차별적인 제도를 확실히 뜯어고치고 만들겠습니다. 검찰과 경찰을 국민의 품으로 돌려 드리겠습니다. 자유로운 소통을 옭아 매었던 족쇄를 저 박경필이 깨버리겠습니다. 서민들의 아픔과 절망을 조금이라도 보듬을 수 있다면 저의 모든 것을 걸고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북경대학과 콜럼비아대학 유학시절 쌓은 인맥과 경험으로 당당한 외교, 대북영향력을 확보하는 외교에 그 일익을 담당하겠습니다. 또한, 용인기흥시민과 함께 머리 맞대고 고민하며 경청하면서 용인 기흥의 산적한 현안문제들을 순차적으로 반드시 해결하겠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또 한 번 중요한 변화를 맞이할 것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정권교체를 위해 저의 신명을 다할 것입니다. 그 중심에 용인기흥이 있습니다. 혁신과 변화의 중심에서 저 박경필과 함께 희망을 만드는 위대한 첫걸음에 용인기흥시민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용인 시민의 얘기를 귀담아 마음으로 듣겠습니다. 실천하겠습니다. 항상 깨어있는 정신으로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저 박경필이 소통과 공감을 통해 무너진 국민들의 자존심을 바로 세우고 정권심판을 넘어 반드시 국민승리, 용인기흥의 승리로 만들겠습니다. 함께 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2. 2. 1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선거 기흥구 예비후보 박경필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통합진보당 용인기흥총선후보 김배곤 후보로 단일화 12.02.23 다음글 제19대 국회의원 용인시 기흥구 새누리당 김근기 예비후보 출마선언 12.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