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성 후보 ‘처인 자족도시건설 추진위원회’ 발족 제안 유지원 2012-02-17 02: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처인구에 초우량 기업 유치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김길성 새누리당 용인시 처인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7일 처인구에 가해지고 있는 각종 규제를 개선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민관합동의 ‘용인자족도시건설 추진위원회’를 발족시키겠다고 밝혔다. 김후보는 "용인 기흥에 삼성이 있지만 삼성은 수원 중심의 발전축으로 작용하고 있을 뿐, 용인은 좋은 기업을 유치하고도 배후도시의 후광 효과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면서 “초우량 기업을 용인 처인에 유치한다면 처인은 분명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길성후보는 이어 "어제 경기도 파주에 대만의 ASE사가 경기도 파주에 향후 10년동안 1조원 가량을 투입하고 2천600명의 직접고용을 창출하는 반도체 조립라인을 건설하겠다는 MOU를 체결했다는 보도를 접하고 용인도 처인구에 가해지고 있는 각종 규제들을 풀어내고 기업의 투자를 유도하여 자족성을 갖춘 도시로 성장해야 한다는 생각이 절실했다”고 강조했다 김후보는 이를 위해 “처인에 추진되고 있는 덕성과 북리등의 산업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중앙부처의 협조를 이끌어 낼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을 계획”이라면서 “4월 총선이후 처인 자족도시건설 추진위원회를 발족시켜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겠다”고 밝혔다. 유지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청년 정책도 포퓰리즘인가? 12.02.21 다음글 이은재 처인구 새누리당 예비후보 “처인구를 확 바꾸겠다” 기자회견 12.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