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재 처인구 새누리당 예비후보 “처인구를 확 바꾸겠다” 기자회견
류지원부장 2012-02-16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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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새누리당 이은재 후보자는 16일 오전 11시에 시청 브리핑 룸에서 “처인구를 확, 바꾸겠다”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은재 후보는 “모현에서 초등학교를 마치고 서울로 유학을 가서 중앙대학교 부속여중을 기점으로 서울교대를 마치고 교사로 재직하던 중 건국대 정치대 행정학과에서 지방행정을 전공했다”며 “행정안전부 출연기관인 한국 지방행정 연구원 원장 직무대행을 역임했다.고 전했다.

 

이 후보자는 “몸은 멀리 떨어져 있었어도 마음은 항상 용인에 있었다”며 기자회견에서 본인의 뜻을 밝혔다.

 

다음은 기자회견시 보도전문이다.

 

 

처인구의 미래를 확, 바꾸겠습니다!!

 

존경하는 처인구민 여러분!

그리고 처인을 사랑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은재입니다.저는 오늘 처인을 용인의 중심, 대한민국의 중심에 세우겠다비장한 각오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처인구의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선언하려 합니다.

 

처인을 용인의 중심에 다시 세우겠습니다!

 

용인 처인이 변하면 대한민국이 변합니다! 대한민국의 중심 처인구는 다른 지역이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는 동안, 앞으로 나가기는커녕 각종규제에 낙후된 도시로 변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린시절에 다녔던 왕복 2차선 도로가 4, 50년이 지난 오늘에도 여전히 그대로입니다. 여러분 무엇이 문제입니까? 고인 물이 썩듯 견제 받지 않는 권력이 부패해지는 만고의 진리처럼 이제 오랫동안 안주해 오며 오만해진 국회의원을 바꿔야 합니다. 국회의원이 바뀌면 처인구가 변합니다.

 

발전하는 처인구를 위한 첫걸음은 바로 지역 국회의원을 바꾸는 것입니다.처인구는 지난 12년간 민주당 후보들에게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할 기회를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주민들에 대한 보답은커녕 국회의원은 재탕, 삼탕의 공약으로 지역주민을 우롱하는 것도 모자라 자신이 이 곳 처인구를 위해 무엇을 했는지, 공약실행 결과(메니페스토)를 발표하지 않은 것은 물론 현 시장과 반목하여 상호비방과 불신을 조장하고, 소속 시의원은 자신의 위법행위로 각종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100년 용인은 문제인 경전철, 이동`남사공업단지 조성, 기타 대형 사업, 등에 지역 국회의원은 해결할 의지나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기나 하였습니까? 더 이상 용인을 대한민국의 웃음거리로 만들 자들에게 처인구를 맡길 수는 없습니다.

 

존경하는 처인구민 여러분! 그리고 새누리당 당원여러분!

 

처인구를 구하라고 새누리당에서 저 이은재를 보냈습니다.여러분들께서 새누리당에 주신 열화(熱火)와 같은 뜨거운 성원과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다. 주신 사랑에 비해 새누리당이 잘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걱정만 끼쳐 드린 점에 대해서 현역 국회의원이기 이전에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반성과 사죄를 드립니다.

 

이제 과거의 한나라당은 결단코 없습니다. 진정으로 국민과 소통하며 발전적 변화를 추구해 나갈 것입니다. 저 이은재 오직 처인구만 바라보며 처인의 발전을 여러분과 함께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지방이 없으면, 중앙도 없습니다!

 

사랑하는 처인구민 여러분!

 

여러분 이제는 바꿔야 합니다. 그리고 꼭 새누리당이 이겨야 합니다.

지금 용인시 ‘선거구 획정문제’로 제19대 초언 일정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 용인의 선거구를 무분별하게 획정하려는 중앙정치에서 누가 용인을 대변했습니까?

 

용인시 선거구를 분구하지 않으려고 기흥구 동백동을 처인구에 편입시키려고 꼼수를 부릴 때 지역 국회의원은 어디에 있었습니까? 용인시의 권리를 찾아야 할 때 지역 국회의원은 무엇을 했습니까?

 

저 이은재,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간곡히 호소했습니다. 그리고 막아낼 것입니다. 뼈를 묻을 처인구의 미래를 위해 전부를 던질 것 입니다. 반드시 이기겠습니다

 

그동안 갈고 닦은 정치력으로 저 이은재, 꽉 막힌 용인의 체증을 시원하게 뚫겠습니다.  여러분의 숙원사업, 지역의 민원(民願)을 정책(政策)으로 발전시켜 해 나가겠습니다. 이은재의 더 큰 힘을, 더 큰 능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원칙(原則)과 정도(正道)의 개혁적인 인물만이 처인구의 혁신을 이룰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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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처인구민 여러분!

 

 

그리고 새누리당을 사랑하는 용인시민 여러분!

 

저 이은재는 소신 있는 한나라당 혁신개혁파의 한 사람으로써 ‘책임지는 정치’를 정치철학으로 삼아왔습니다. 한 번도 당을 옮긴 적이 없을 뿐만 아니라 원칙과 정도를 중시해 왔으며, 해당(害黨)행위를 한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이제 처인구에서도 새누리당이 당당히 이겨야 합니다. 그 동안 빼앗긴 것을 되찾아 와야 합니다. 저 이은재 대한민국의 발전에 이바지 한 열정과 경험을 이제는 처인구의 발전을 위해 쏟아 붓겠습니다.

 

새누리당 당원여러분과 구민 여러분께 희망을 드리겠습니다. 오로지 21만 처인구민만 바라보면서, 현역 국회의원으로서의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다른 예비후보자들과 정정당당하게 경쟁함으로써 처인구민 여러분에게 새로운 희망을 선사하겠습니다.

 

박근혜 위원장님과 지역 내 각계대표들과 발맞추어 새로운 새누리당, 새로운 처인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은재가 당선되면 처인구가 발전되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바뀐다는 일념(一念)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가오는 선거는 저 이은재가 처인구민의 온 마음을 담아 첫걸음을 내딛는 결연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2012년 2월 16일

 

제19대 총선 처인구 예비후보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 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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