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정책도 포퓰리즘인가? 류지원부장 2012-02-21 16: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민주통합당은 무책임한 청년 흥행정치 중단하라!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회(위원장 손인석)는 “타당의 공천방식을 두고 왈가왈부 하지 않겠다는 방침이었으나 대한민국 청년문제를 고민해온 청년의 일원으로서 민주통합당이 청년정책마저 포퓰리즘으로 이용하려는 꼼수를 도저히 묵과할 수 없기에 오늘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제는 국회의원 의석 분배로 재미를 보려 하는가? 민주당의 청년비례대표제는 일회성 이벤트행사로 청춘의 열정을 가지고 대한민국 정치를 변화시켜 보려는 청년들을 현혹시키고 상처만 안겨주는 무책임한 흥행정치이다. 민주당은 청년비례대표 남녀 각 2명을 당선안정권에 배치한다는 약속을 뒤집고 당선 가능권이라는 애매한 표현으로 참가자들을 농락하고 있다. 또한 선정과정마저 투명하게 공개하지 못해 영문도 모르고 탈락한 청년들과 그 가족들이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기에 이르렀다.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고단한 삶을 살고 있는 청년들은 민주당의 표만을 의식한 꼼수에 또 한번의 상처를 받았음에도 민주당은 어떠한 사과도 하지 않고 있는 오만함을 보이고 있다. - 청년정책으로 승부하라! 민주통합당의 대표적인 청년정책이 무엇인가? 청년에게 비례대표를 주는 것으로 청년정책이 끝나는 것인가? 우리 새누리당은 청년들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 청년들에게 웃음을 찾아줄 수 있는 정책, 청년의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면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책을 위해 정책의 수립과 실행과정에서 철저하게 청년의 의견을 반영할 것이며 실효성 있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민주당도 청년비례대표는 청년정책이 아닌 청년을 우롱하는 포퓰리즘에 불과하다. 민주당이 진정으로 청년을 위한 정책이 있다면 청년정책을 주제로 공개토론을 제안한다. - 청년은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 낡은정치를 타파하고 새정치를 만들어 보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19대 총선에 출마한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회 소속 청년들은 손인석 위원장을 필두로 전원 지역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발로 뛰며 현장을 누비고 있다. 정치신인으로서 기존 정치에 도전하는 것이 힘든 일이지만 뜨거운 가슴을 가진 청년들이기에 편안한 길을 선택할 수가 없었다. 청년층이 약한 새누리당을 청년이 돌아오는 새누리당으로 만들기 위해 우리 청년들이 국민 속으로, 청년 속으로 들어가 새롭게 태어난 새누리당을 알리는 최선봉에 설 것을 자처한 것이다. 청년이 편안함을 추구해서는 안되며 청년이라면 더욱더 국민과 소통하고 현장에서 젊은이들과 몸으로 부대끼는 것이 진정한 청년정치인의 자세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선배들이 현장에서 활동한 결과로 얻은 표를 가지고 비례대표국회의원이 된다면 그 것은 땀의 결과물이 아니다. 그들은 온실 속 화초에 불과하다. 대한민국이 건강한 나라가 되려면 청년들이 흘린 땀의 열매가 커지고 많아져야 한다. 이에 우리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회와 청년 출마자들은 민주통합당의 청년 포퓰리즘 정치를 중단하고 내실 있는 청년정책으로 승부할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2012. 2. 21 새누리당 지역구 예비후보 손인석(충북 청주 흥덕갑), 박재우(경기 용인 처인), 강민국(경남 진주을) 오신환(서울 관악을), 이영훈(서울 강서을), 박선희(경기 안산 상록갑) 새누리당 중앙청년위원회 일동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분당선을 개통시킨 저력! 다시뽑아 더 부려먹자! 12.02.21 다음글 김길성 후보 ‘처인 자족도시건설 추진위원회’ 발족 제안 1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