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중반 후보자들 선전 프랑카드 훼손 용인인터넷신문 2010-05-26 01: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지방선거가 중반을 넘어서 과열분위기가 조성되면서 후보자들의 선전벽보 및 프랑카드등이 수난을 당하고 있다. 26일 아침 선거운동을 하려 현장으로 이동중 자신의 현수막이 사라진 것을 보고 가까이 다가가 확인하여보니 일부러 훼손한 프랑카드를 발견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 기초의원선거에 도전하고 있는 바선거구(동백,상하,구갈) 용인시의원후보 고찬석후보의 선전물인 프랑카드가 날카로운 칼로 잘라버려 훼손된 채 길바닥에 버려져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이를 선관위에 신고를 하고 현장을 보전하고 있다. 고찬석후보는 “선거운동을 하기 위하여 상하동 쌍용아파트앞 삼거리 버스정류소장 앞에서 유권자를 만나기 위한 일환으로 현장에 도착하여보니 현수막이 날카로운 칼로 베어져 길거리에 버려져 있는 것을 보고 혹여 유권자들이 포기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에 소름이 돋는다며 선전물을 훼손하는 행위는 선거법에 저촉되는 사례인만큼 철저한 단속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민주당 권오진 후보의 랩핑 버스 선거 운동 눈길 10.05.26 다음글 오세동 후보, 일만아는 사람. 자신있습니다 10.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