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노진, 이제 시의원에서 도의원으로 갑니다 유덕상기자 2010-05-18 23: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18일 기흥구 신갈동에서 경기도의회 의원선거 용인시 제4선거구에 한나라당 심노진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 심노진 후보는 4선 시의회 의원으로 이번선거를 통해 도의회에 진출하고자 출사표를 던졌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개소식에 참여한 박준선 국회의원은 하얀 한나라당 유니폼을 선보이며 국민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라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이어 심 후보와의 정치적 연대를 과시하며 심 호보와 같이 있어 사람의 중요성을 깨닫고 정치한다고 언급하였다. 특히 심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4선 시의원에서 도의원으로 도약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30년 외길 정당인생을 살아오고 경륜으로 박 의원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하며 지역을 위해, 용인을 위해, 경기도를 위해 심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하였다. 심노진 후보는 출마를 선언하며 자신은 소박한 동네정치인으로 소외받은 사람에게 따뜻함을 주고 귀를 귀울이며, 소주한잔에 서민의 애환을 나누고,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검은돈에 현혹되지 않는 양심으로 시의원 활동을 해왔다고 밝힌다. 최근 최대의 인구증가율을 보인 기흥구에서 민속촌,경기도 박물관으로 문화의 거점을 만들고, 기흥저수지를 호수공원으로 꾸며 생태환경도시의 기반을 만들었으며 서울-용인 고속도로, 전국체전이 가능한 조정경기장 확충, 오산천 수질개선 처결, 경전철 협약내용 번경으로 1조 절약 등 그간의 활동과 성과를 설명하였다. 심후보는 공약으로 기흥호수공원에 전국체전 가능한 조정경기장 건립,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조성, 기흥호수공원 수질개선사업, 빗물 지원화 사업 활성화, 기흥호수공원 내 대규모 문화예술공연장 건립, 상갈동 문화의 거리 조성, 특급호텔유치, 신갈동 주민센터 및 기흥구 보건소 신축, 삼성반도체와 경희대, 지역 고등학교를 명문화시키는 교육인프라 구축,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의 기흥역사유치, 분당 연장 복선전철 조기개통 추진 등을 약속하고 있다. 이어 심 후보는 시정살림 만으로는 어려움이 많았았다며 이번에 도의원에 진출하여 시정의 아쉬움을 도정에서 완성하여 아름답고 행복한 기흥구를 건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덕상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학규, 용인시민의 어려움과 필요한 것은 반드시 시정에 반영하겠다 10.05.19 다음글 이재붕, 검증된 행정전문가 119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10.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