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규 시장, 백암5일장에서 주민과 대화 류지원부장 2012-02-16 03: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소통신뢰행정 강화 위한 2012 주민간담회 병행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김학규 용인시장은 “16일 처인구 백암면 열린 전통 민속5일장을 방문하는 민생탐방의 시간을 가져 둘러보고 주민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2012 용인시 주민간담회’의 일환으로 이날 오후 열리는 백암면 주민간담회 참석을 앞두고 정오 경 백암장터에 도착해 백암순대 등 토속 음식을 맛보고 주민, 상인들과 함께 전국 최대 규모의 우시장, 쌀시장 등으로 명성을 날리던 옛 백암5일장 전통 등을 화제로 담소를 나눴다. 이번 민생탐방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여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김 시장은 민생탐방을 통해 "지역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학규 시장은 지난 9일부터 소통과 신뢰행정 강화를 위한 2012용인시 주민간담회를 통해 민선5기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 사업 추진을 위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17일 모현면 주민간담회, 20일 남사면, 원삼면 주민간담회로 총10회에 걸친 대화의 시간을 이어간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희망의 집수리로 함께하는 행복 확산 12.02.17 다음글 용인시, 아빠와 자녀 관계 개선 적극 나선다 12.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