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의원, 갈곡초 실내체육관 신설 교육부특교 21억 2천만원 확보 용인인터넷신문 2020-03-09 08: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용인시을)은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소재 갈곡초등학교 실내체육관 신축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이하 교육부 특교) 21억 2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04년 개교한 갈곡초등학교는 실내체육관이 없어 학교 건물 4층에 위치한 다목적실을 체육관을 대신해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면적이 306m2(약 92평)에 불과해 학생 전체를 수용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혹서기, 혹한기, 우천시 등 야외 체육활동이 불가능한 궂은 날씨에 사용하기에도 협소한 상황이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 이상의 일수도 점점 증가해 실외 교육운영 과정에 차질을 빚고 있어 안전한 학습을 위한 실내체육관 신축이 요구되던 상황이다. 김민기 의원이 확보한 교육부 특교로 실내체육관 신축과 더불어 미세먼지 저감장치 구입도 가능할 전망이다. 730m2(약 220평)규모의 실내체육관이 건립되면 학생들은 날씨와 미세먼지에 상관없이 충분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기 의원은 “학생들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부모님들은 마음 편히 자녀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교육환경개선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민기 의원은 20대 국회 임기 중 산양초 다목적체육관 증축, 성지중 강당개선, 송전중 실내야구장증축, 샘말초 특별교실 증축, 신갈초 노후교사동 보수, 신릉초‧신릉중‧나곡중 노후화장실 개선 등 용인시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교 약 105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함께 사는 수지’만들기 위한 정춘숙의 행복공약 10 20.03.09 다음글 이화영 예비후보, ‘노사갈등’ 용인경전철 노조와 면담 20.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