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예비후보, ‘노사갈등’ 용인경전철 노조와 면담
“용인경전철 공공성 강화 위해 노력할 것”
용인인터넷신문 장 인자 2020-03-0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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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시갑 예비후보는 5일 최근 노사갈등을 겪고 있는 공공운수노조 용인경전철 지부 관계자와 면담을 가졌다.

 

용인경전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와 노조는 임금·단체협약 합의 과정에서 이견을 노출하며 갈등을 빚고 있다.

 

이석주 용인경전철 지부장은 지난해 12월 사측과 임금협상과 단체협약안을 극적으로 타결했지만, 사측이 일방적으로 합의안을 파기했다, “용인시 등 지자체의 중재에도 민간기업인 네오트랜스()에 대한 적절한 관리·감독이 안되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 예비후보는 용인시민의 발인 용인경전철은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공공성이 우선되어야한다, “경기도·용인시와 협의해 노사갈등의 해결책을 찾고, 용인경전철이 정상화되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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