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희망이 있는 나라” 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손남호 2010-12-2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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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용인인터넷신문 독자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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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다사다난 하였다는 또 한해를 한세월의 역사속으로 보냅니다.

 

다가오는 새해인 신묘년(토끼해)를 맞이하려면

토끼처럼 늘 뛰며 달리고

부지런한 마음가짐으로 준비도 해야할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한해를 보내면서

이렇게 또 지난해로 마침표를 하여야 하는

한해와의 이별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엊그제만 같았던 (2010)새해 시작이 벌써 12개월이 지나

독자님들과 함께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헐지만 그동안 용인시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6.2지방선거를 통하여 한나라당 정권에서

김학규시장이 민주당의 공천을 받아 당선됨으로써

지방권력의 핵심인 용인시장이 교체되었고,

 

그동안 소수당으로서 집행부를 감시견제활동을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던 용인시의회가

 

지방선거를 통하여 13대 12로 균형 감각을 갖추는

절묘한 시민들의 선택으로

용인시의회도 다수당의 횡포가 사라지는 결과를

시민들께서는 현명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러나 시간은 세월의 유수함으로 무정하게 속절없이 흐르고 흘러

아쉬움의 미련만 남겨두고 우리곁에서 떠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영원한 먼훗날의 추억속으로 묻혀가고 있습니다.

 

2010년 한해 동안도

정말 용인인터넷신문 독자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용인인터넷신문과 함께 해주시고 많은 격려와 성원으로

늘~새롭게 도전할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신

용인인터넷신문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정말로 유난히 살기 힘든 한해 였 던것 같습니다.

 

우리 서민들이 먹고 살아아야 하는 시점에서

제일 기초적인 부식파동으로  배추 한포기에 1만원을

호가할수 있도록 내버려 두었던 정권에 대하여 

원망도 해보았지만

그보다 더욱 우리를 놀라게 만드는 사건이

올해에 터져 나온것입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전국민들의 마음을 졸이게

만드는 연평도에 북한의 무차별 폭격으로

수백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참혹한 현장을

우리는 몸소 겪고 있는 것입니다.

 

전 세계를 긴장속으로 몰아넣고 있는 연평도 사건에서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는 모든 이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희망이 있는 나라” 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병무청에서 어제도 메일이 왔는데 이 작은 나라 대한민국의

아들들이 군대를 기피하지 않고 자원입대하여

귀신잡는 해병이 되고자 하여 경쟁률이 20대 1이라는

수치를 발표할 때 신문사를 하고 있는

초로의 나이를 먹고 있는 필자도 가슴 뭉클하였습니다.

 

아직도 우리나라는 사람들이 살수 있는 정이 있고

애국심이 살아있는

진정한 민족이라는것을 알게되는 계기가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크고 작은 일들로 가슴 아픈 사연도 참으로 많은 해로

영원히 잊지못할 2010년를 보내렵니다.

 

귀하고 귀한 독자님들과의 그 많은 시간들 영원히

잊지못할 사연들도 많았겟지요

 

부질없이....속절없이 뒤돌아 보며 후회는 하지맙시다

 

귀한만남과 소중한 추억만을 그리며~~

아름다운 행복 여정만으로

얼마남지 않은 시간들 귀한 씌임받는 남은시간들 되십시요

 

한겨울 추위도 한여름더위도 모두 잊게 해주는 올 한해도

독자님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에 진심으로 몇곱절의 감사드립니다.

 

우리 안녕이라는 말보다는 뒤돌아보며 겸손한 지혜로

작은 것에도 감사의 마음을 나누며 아름다운 마음의소중함으로

간직하며 행복만 만들어 가시는

귀한날들만 되십시오~

 

늘 힘차게 도전하는 새출발로 힘차게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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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해 2011년 (신묘년)토끼해에는

우리독자님들 가정에. 축복받는해로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하시는해로

올해 못다이룬 계획들 다 이루시는 만사형통의 길로

새소망의 해로 거듭나십시요

 

아름다운.....~미소가.떠나지 않은 행복한 가정들로

축복의 소망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항상~건강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2010년을 보내는 마당에서

용인인터넷신문 대표이사 손남호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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