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관변단체! 예총은 도덕성 정말로 있는 것인가? 손남호 2010-08-26 05: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동백공연에서 원미연의 공연을 망원랜즈로 잡았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요즈음 인사청문회를 한다고 하여 국민들이 텔레비전 앞에 앉아 후보자들의 답변내용을 듣고 있노라면 민망하다는 한마디 이외의 말이 필요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용인시 관변단체들의 예산운용이 정말로 시민들을 위해 걱정없이 쓰여 지고 있는지 궁금하다. 청문회장에서는 국무총리 및 각료 후보자 청문회를 보면서 TV를 끄고 싶다는 국민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볼 것이 없어서가 아니라 민망해서 더 이상 볼 수 없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용인시의 공연중 볼 것도 없는 상식이하의 공연도 있다는 점이다. 위장전입, 세금 탈루 의혹 등은 세 살먹은 삼척동자들도 불법임에도 밝혀지면 미안하다 사과드린다 며 너무도 태연하게 답변을 한다. 서민들은 그 법을 어겼다며 벌금물고 감옥까지 가는데 후보자들은 “이런 것 가지고 난리냐”며 국민을 우롱하듯 법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다 그런데 이와 같은 맥락의 용인시의 공연기획을 보면 두서가 없다, 힘있는 자들의 말한마디에 공연이 갑자기 만들어지고 거금을 들여 가수들을 불러 시민들과 함께 하는 콘서트란 명목으로 아무곳에서나 열리고 있고 관중이 없을까봐 시민들에게 문자로 동원령까지 내린다. 그렇게 하여 공연을 본 시민들이 수백명이라고 자랑을 한다, 시민들의 세금 수천만원을 들여 가수들을 불러 노래 몇곡을 부르고. 팜플렛을 공연내용이 아닌 자신들의 인사말씀을 한면을 할애하면서 자신들이 문화예술을 위해 고생하는 사람들이라고 홍보를 하지않나? 그리고 시의 예산으로 행사를 하면서 가수들을 섭외하여 출연료를 주고 오는 사람들이 라이브 노래를 하지 않고 립싱크를 하는데 “가수가 목이 아프다거나 컨디션이 안 좋으면 할수도 있다” 고 한다. 그리고 “전에는 시비가 없었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는 것이다. 아니 자신들이 자기 돈을 출연하여 시민들을 위하여 공연을 하는것도 아니고 엄연히 시민들이 만들어준 세금으로 공연을 하면서 큰소리다, 아직도 자신들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더 더욱 한심한 것은 지적하는 것에 씹으리든지 말든지” 라고 했다고 한다. 관변단체장이면 그래도 공인인데 말을 함부로 하면 안된다. 지적하면 고쳐서 지적을 받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은 하지 못하고 “씹으라면 씹으라고”? 나라가 바로 서려면 법이 바로서야 하고, 용인시가 바로서려고 한다면 이렇게 함부로 말하는 사람부터 바꾸어야 한다. 아니 그들이 정말로 예총을 사랑하고 용인의 문화 예술의 발전을 윈하는 사람들이라면 그래도 잘못을 지적하면 고치려고 하는 자세가 되어야 하는데 일년동안 용인시민들이 피와 땀으로 만들어준 12억원 이라는 거금을 지원받아 행사를 하면서 책임의식이 전혀없다는 것이다. 특히 공연을 하는데 있어 단체장이 행시기획사를 하고 있으면서 행사의 필요한 비품을 전부 독점하여 행사비를 지출 지급받는다. 어찌 보면 문화예술공연이라고 포장을 하고 행사비를 자신들의 사업을 하는데 필요한 장비를 임대하는 형식으로 이득을 본다는 것이다. 자신들이 공연을 기획하여 시민들에게 가깝게 다가갈려고 한다면 스스로 고생을 해보라고 일전의 칼럼에서 지적하였는데 년간 12억원이상의 공연 행사비를 지원받으면서 그 금액의 50%이상을 단체장이 운영하는 회사에서 장비를 임대하여 공연을 한다는 것이다. 국가에서는 보편타당성을 이야기 할 때 법 집행 또한 형평성을 잃어서는 안 된다는 말을 한다. 지금 청문회장에서 장관후보자들이 거짓말 답변으로 국민들을 실망시키고 있듯이 용인시 관변단체의 도덕성이 땅에 떨어진 기분이리 씁쓸하다. 용인시 공무원들과 용인시 의회 시의원들은 자각을 해야 한다, 아니 시민들의 세금으로 만든 홍보안내물이 개인의 인사말 정도로 채워지고 교도소에 가 있는 사람의 이름을 기록하여 인사드리는 분들이라고 하는데 교도소에서 그분이 무슨 인사를 한다는 것인가? 신문사에서 후원하지 않았는데 버젓이 후원하고 있는것처럼 이름을 도용하고 신문사 취재부장이라는 사람이 자문위원으로 탈퇴를 하였는데도 인사 드리는 분들이라는 이름속에 신문사에 근무한다고 하여서인지 힘이 있다고 이름을 삽입하고 있는 것이 현주소이다. 무슨 문제가 터지면 “그 정도는 괜찮다” 식의 발상으로 묵과한다면 이를 눈감아주는 공무원들과 시의원들은 그만두어야 한다. 최소한 그들이 어떻게 예총을 운영하고 있는지 정도는 감사를 해야 한다. 또한 립싱크한 것이 사실이라면 그 진위정도는 파악하여야 한다. 실제적으로 예총관계자들이 가수를 섭외할 때 라이브공연을 약속받고 출연료를 지급하였는지? 아니면 립싱크하는 것으로 섭외를 하였는지? 철면피처럼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라면 훗날 자신들이 직접 뿌린 악의 씨앗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아니 시민들이 낸 세금을 자기들 마음대로 써놓고서 세금을 직접납부한 시민이 문제를 지적하는데 “관행이다, 그 정도 가지고 시비를 거는것이냐” 이건 말도 안된다, 그리고 공무원들과 주변인물들이 신문내용을 전하니까 “씹으리던지 말든지”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또한 그들이 공연때마다 불러 무료공연을 시키는 중학생들이 그리고 공연을 보러온 아이들이 배울까 걱정이다. 또한 그들을 공연을 시킬 때 과연 학생들의 배움의 장으로 만들어 공연을 하고 있는지 인권적 피해는 없는지 법은 아무리 보잘 것 없어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또한 용인시의 세금은 투명하게 집행되어야 한다. 그리고 시민들이 공감을 하여야 한다. 법과 규정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자신들이 그 자리에 있으면서 시민들의 세금을 쓸수있다는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하고 10원이라도 조심해서 써야 한다. 예총이라는 단체도 권력인가? 권력이 법을 짓밟던 시대는 지나갔다. 누구의 힘이 필요한 시기도 지났다. 그런데 지금 어떤가. 자신들이 기획을 잘못하고 공연내용에서도 부실하여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는데 귀를 막고 옛날에는 그렇게 했다고 강변을 한다. 용인시 담당무원들과 시의원들은 예총관계자들을 불러 이번 동백공연에 있어서 진실을 밝혀보아야 한다. 그리고 해명자료를 신문사에 보내주기 바란다. 또한 예총관계자들은 신문사에서 허위기사를 작성하고 있다면 언론중재위원회에 재소를 하기 바란다. 만약 그들이 연예인협회 소속 가수들에게 출연한 댓가로 지급한 돈이 얼마이고 리이브를 했을때는 얼마이고 립싱크를 했을때는 얼마인가? 만약 계약대로 안했을시는 위약금을 얼마를 받을수 있는지를 면밀히 검토하여 부당하다면 시민들의 세금을 돌려받아야 한다. 또한 법에 의하여 규정에 의한 예산집행을 제대로 하였다면 그들이 인사말씀으로 생색을 낼것이 아니다. 시민들에게 거짓말을 하지말아야 한다. 앞으로 예총이나 문화원이나 시청에서 진행시키는 모든 공연의 팜플렛에 “시민들의 세금으로 공연을 합니다” 라고 밝혀야 한다. 홍보물(팜플렛)만 “시의 예산을 지원받아 제작한 것이다” 라고 적지말고 공연비용 일체를 시의 자금을 지원받아 행사를 대행하고 있다고 홍보물에 삽입하여야한다, 그래야 시민들이 속지 않는다. 인사말씀까지 있고 무료공연이라고 표기를 하니까 그들이 용인시 문화발전을 위해 무료공연으로 봉사를 하는 것처럼 시민들이 착각할수 있다는 점이다. 그들이 용인시민들이 납부한 세금을 사용하려고 한다면 시민들의 만족도에 맞게 공연을 하여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고, 세금으로 가수들을 불러 공연을 하는 것은 기획사에서 대행할수도 있는 단순한 공연기획이다. 그들이 말하는 문화예술의 발전이 아니다. 이제부터는 산하단체에서 추진하는 모든 공연행사는 공연예술과에서 집행을 하라. 문화발전을 하겠다고 용인시 공무원들의 직제개편을 통하여 국장급을 단장으로 조직까지 만들어 놓고 기획 진행등 전부 민간이전사업으로 하고 공무원들은 놀고 먹을 심보인가 말이다. 공무원들이 전체 공연을 총괄한다면 중복되는 행사도 줄어들것이고 시민들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진 세금의 낭비도 줄어들것이다. 액수도 크고 작고가 문제가 아니다. 예산을 받게 된 동기, 쓰여 진 결과도 분명치 않음에도 그냥 넘어 간다면 문제가 있다는 점이다. 그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다. 앞으로 본 신문사에서는 용인시 기획공연의 실태를 눈여겨 볼 것이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외국어대. 일방적 협약파기등 용인시민들을 완전무시하고 있다. 10.08.30 다음글 예총, 이번에는 참가한 가수노래가 라이브가 아닌 립싱크 구설 10.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