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총, 이번에는 참가한 가수노래가 라이브가 아닌 립싱크 구설
손남호 2010-08-25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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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총에서 개최한 동백호수공원의 한여름밤의 콘서트에서 참가한 가수가 직접노래를 부르지 않고 립싱크를 하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시민들을 우롱하였다는 비난이 신문사에 접수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문제에 대하여 예총의 고위관계자에게 전화로 확인요청을 한바 “MR 형식은 보편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으로 가수가 목이 아프거나 감기등으로 노래를 부를수 없을경우에는 보편적으로 하는것이며 관례다” 라는 답변을 들을수 있어 사실을 인정하는 분위기였다.

 

또한 공중파방송에서는 립싱크가 있으면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지만 동백행사같은 곳에서는 가수한테 문제가 있을경우에는 가능하다는 답변속에서 시민들을 우롱한 처사라는 분위기가 콘서트를 지켜보았던 시민들이 비난하고 나섰다.

 

일부시민들은 참가한 가수들을 섭외할 때 립싱크를 할것인가, 아니면 라이브를 할것인가를 먼저 타진을 하였을것이고, 출연료?까지 결정하여 참가를 하였을것이며, 노래는 무슨곡목을 부를것인가에 대해서도 섭외가 있을터인데 말도 안된다는 반응이다.

 

특히 섭외를 담당한 연예인 협회에서는 립싱크를 미리 알았다면 시민들에게 팜플렛으로 안내를 하여야 하는것이지 시민들은 라이브음악인줄 알았다가 립싱크로 판명되는데 있어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는 것이다.

 

여기서 팜플렛을 제작하면서 공연내용을 자세히 설명못하고 예총회장과 연예인 협회 용인지회장의 인사말도 아닌 인사말씀을 인쇄하여 시민들에게 읽게 만드는 행위를 보면서 출연료를 지급하는 가수에게 립싱크를 묵인해준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일고 있다.

 

인사 드리는분들의 진실성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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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총행사 팜플렛에 공연내용보다는 정치성향이 뚜렸한 인사말을 전하는 분들의 면면을 보면 알수 있듯이 고문과 자문위원으로 등재되어 있는  이모씨는 현재 실정법위반으로 교도소에 있는 사람이 명단에 올라 어떤 방법으로 인사를 드린다는 명함을 내밀고 있어 궁금중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함께 명단에 포함된  천홍석 자문위원은 3년전부터 자문위원을 탈퇴하고 있는데도 명단에 포함을 시키고 있으며 “자신은 자문위원에서 탈퇴하였으며 용인뉴스사에서 취재부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후원명단에 들어갈 이유가 없다” 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그렇다면 예총에서는 주최하고 연예인협회에서는 주관을 하면서 용인시와 용인시의회에서 후원을 한다고 프랑카드와 홍보지에 기록하고서 공연안내를 하는 팜플렛에서는 각 신문사가 후원하는 것처럼 표기를 하였다는 점인데 일부신문사에서는 후원내용에 대해서 무슨내용인지를 모르고 있다는 점이다.

 

그들이 진정으로 신문사에서 동백호수공원의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는 것인가? 무엇을 후원하였다는 것인가? 신문사에서 광고를 해주었는가? 아니면 공연내용을 사전에 홍보할수 있도록 기사를 만들어 용인시민들에게 보도하였는가? 그렇지않으면 찬조금을 지급하였는지 어떤 방법으로 후원을 하였는지? 명의를 도용하지 말라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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