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마고원, 그대는 용인인터넷신문 손남호사장에게 사과하라
손남호 2010-08-1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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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린 대로 거둔다" “개마고원” 저작권법을 어겼다고 생각하면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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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삶에서 누리는 것은 지금까지 자신이 뿌려 온 것들의 결과이다. 지금 다뜻한 우정과 사랑스런 관계를 즐기고 있다면, 그를 위한 씨앗을 뿌리고 토양을 잘 다져온 덕분이다. 지금 사업이 번창하고 있다면, 그 결과를 위해 그만큼 노력한 덕분이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흉보면, 그들도 우리에게 그렇게 할 것이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칭찬하면, 그들도 우리에게 그렇게 할 것이다.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거짓말을 하면, 그들도 우리에게 거짓말을 할 것이다.

 

우리가 다른 사람의 성공을 축하하면, 그들도 우리의 성공을 축하해 줄 것이다. 우리가 그들을 미워하면, 그들도 우리를 미워할 것이다. 우리가 그들을 사랑하면, 그 사랑이 되돌아올 것이다. 시대에 따라 표현방식은 달라도 원리는 불변한 황금률이 하나 있다.

 

"네가 다른 사람들을 대접하는 것과 똑같이 대접받으리라.

네가 뿌린 대로 거두리라." 성경말씀(마 8:12)이기도하다.

 

 

 

며칠전부터 용인시청공무원 으로부터 전화를 몇 통받았는데 너무나 황당한 내용을 전달 받고서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작금의 용인의 정치권을 송도리째 흔들었던 우제창 국회의원과 김학규시장의 갈등이 있다는 내용의 글이 카페에서 떠돌아다니면서 문제가 생겼다.

 

공무원이 전하는말이 “이런 내용을 읽어보는 사람들이 용인인터넷신문의 손남호사장이 카페를 운영하면서 글을쓰고 있다는 것이다.” 라는 멘트에  너무도 불쾌 하다는 생각에 며칠을 고민 하였던 것은 사실이다. 진실은 나중에 알게 되겠지 라는 방관으로 대응하려고 했다.

 

그런데 그 여파는 우제창의원과 김학규시장에게 가는것이 아니고 손남호라는 사람이 비난받고 있다는데  화가 나고 황당하다는  것이다. 비열하게 자신의 이름을 숨기고 익명의 닉네임으로 포털사이트를 이용하여 남의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하는데도 문제가 있고  다른 사람이  그글로인해 매도 당하는 것은 문제가 다분히 있다.

 

 

개마고원, 너무나 황당하여 이틀동안 도대체 그대가 누구인가를 고민하였고 실체를  밝히고 싶었다. 그대가 사용한  이정문전시장 , 김재일씨, 우제창의원 과  김학규시장 사진이 용인인터넷신문에서 촬영하여 사용한 사진으로 알고 있는데  아무나 사용을 못하는 것이라서  저작권을 갖고 있는 본인이  카페를 운영하는것 처럼 매도 당한다는 것이 너무나 분했다.

 

그래서 개마고원, 과연 그대는 누구인가? 스스로 신문사를 운영하고자 한다고 주장 하였다. 그렇다면 그대는 실수를 한 것이다. 신문사를 하려고  했다면  용인인터넷신문사의 허락없이 무단으로 사진을 스크랩 하여 사용하지  말았어야  했다. 신문사를 하는 사람은 최소한 저작권법에 대해서 그 정도는 알고 있을것이다.

 

그래서 그대를 찾고 싶었다. 먼저 개마고원이 작성한 글의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였고 댓글을 읽어보면서 도대체 이사람이 누구인가를 생각하면서 글의 내용중에 "우제창(민주당)사무실  주변에서 웃음소리가 재래시장까지 울려퍼질것" 이라는 대목이 그대를 찾게 되는 결정적 단서가 되었다는 것이다.

 

우제창국회의원 사무실을 와보지 않고서는 재래시장과 거리가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모르는 것 이라서 민주당에 몸담았던 사람 이거나 관게가 있을 것이라고 착안을 하였고. 그대가 써 내려간 글의 내용을 한단락 한단락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그리고 그대의 글 솜씨를 눈여겨 보았다는 것이다.

 

또한 개마고원 이라는 닉네임을 어디선가 보았다는 점이다. 그리고 고인이 된 남궁석의원과 우제창국회의원과의 관계. 김학규시장의 어려웠던 시절, 등등의 내용등을 종합하여 측근 인사를 주목하게 되었고 검증되지 않은  용인시 내부의 일들이 정치권과 민주당을 알지 못하면 아무나 쓸수 있는 글이 아니라는 점이다.

 

또한 배신의 ,,,,? 이라는 글속에서도  개마고원이 누구라는 것을 알수 있도록 글을  작성 하였고  개인 정보를 스스로 밝혀주고 있었다는 점이다.이에  용인인터넷신문에서는 개마고원 이라는 인물에 대하여 총 8명를 대상으로 누구인가를 추적하기 시작하여 처음에 수지에 살고있는 타임즈 발행인 이모씨를 주목하여 추적하였지만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처음 지목한 8명의 대상자를 중점으로 추적 하다보니 그들은 아니지만 그들과  연관되어 있는 그대 , 즉 개마고원이라는 닉네임을 갖고 있는  카페운영자가  처인구 이동면에 살고 있는 분이라는 것을 짐작할수 있었다는 점이다. 기흥과 처인구의 정치권에 몸담고 있는 인물을 찾기 시작 한 것이 맞아떨어진 것이다.

 

 

개마고원, 그대는 우선 용인인터넷신문의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한 점에 대하여 사과를 하기 바란다. 그리고 익명 으로 글을 연재 하다 보니 용인인터넷신문을 운영하는 손남호란 사람이 카페를 운영하는 것처럼 소문이 나면서 공무원들이 카페운영자가 궁금하여 신문사에 전화를 하는등 명예훼손을 당한것이다.

 

그리고 더더욱 안타까운것은  그대와 나와는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다,  개인과 용인인터넷신문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개마고원 그대는 사진을  무단으로  퍼가는 행위에 일시적 으로나 손남호란 사람이 카페운영자로  수많은 사람들부터 오해를 받았다는 점에서  사과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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