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의원들 공부는 뒷전이고 해외여행 및 행사장으로
손남호 2010-08-1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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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가 기원한지 한달이 넘어가고 있다. 그런데 개원초기 자신들이 만들어놓은 의회 운영조례를 이해못하고 공무원들의 사탕발림에 넘어가 회기를 10일만을 하는등 파행으로 의회를 운영하고서도 이를 만회하려는 움직임이 전혀없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어 시민들이 비판하고 나서 시의원들의 변화된 모습이 주목된다.

 

특히 용인시의회 초선의원인 고찬석의원을 중심으로 김기준, 김대정. 한상철. 이희수의원등은 외대문제. 경전철문제등 대형사업과 관련하여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행정감사 및 용인시의 세수를 절약하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열공의 열공의 모습을 보이고 있고 민주당 설봉환대표의원을 중심으로 포럼을 준비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부 재선급 의원들도 해외여행을 가라는 것도 마다하고 9월 임시회의에서 시정질의등 현안사항을 공부하고 있다는 전언을 들어보면 지금까지 보여왔던 용인시의회가 아니라는 점도 부각되고 있어 공무원들을 긴장시키고 있다는 점이 귀감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시의원들은 아직도 구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시의원들이 선거 당시에 자랑하였던 저마다 전문성을 높이거나 시정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각종 연구단체를 만들어 자신들이 부족한 면에 대해서는 공부를 하여야 함에도 의원들이 만나서 하는 말이 누구는 어떻고 누구는 괜찮은사람이다 라는 뒷담화만을 하고 있다. 타인들의 모범을 보여야할 의원들이 의원들의 행동에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시민들에게 확인되지 않는 사실을 퍼뜨리는 아주 치졸한 행동을 하는 의원이 있어 실망스럽다,

 

그러나 정말로 그들이 과연 시의원이라면 혼자의 힘으로 하지 못하는 부분을 서로 채워 넣을수 있는 의원모임을 당을 떠나 토론을 하여야 할것인데 지금은 공부는 뒷전이고 삼복더위에 다리밑에서 개잡았다고 불러주면 그곳에 가서 소주한잔 걸치는 의원들이 있어 실망스럽다. 의원들이 정기회의나 임시회의때나 만나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이 자료도 변변치 못하는 질문으로 스스로 망신을 당하지 말라는 것이다.

 

심지어 공무원들이 만들어주는 시정질문지를 갖고서 자신이 만든것인양 의회에서 질문한다면 공무원들이 얼마나 웃기는 일이라고 속으로 비웃겠는가? 또한 이런 지적에 대하여 일부 시의원들이 공무원들의 시정질문지를 받았다는 제보도 받고 있다는 점이다.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그들은 시의원이 아니며 공무원들의 나팔수로 전락하는 것이다.

 

집행부에 의문사항이 있다면 스스로 밝혀내지 않는다면 의원들 스스로 의정활동을 원활하게 활동하기 위해서라도 의원들끼리 정책포럼을 만들 수 있도록 조례를 만들어 보기 바란다, 그리고 외부인사도 참여할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여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혈받기 바란다.예를 들어 정책포럼이나 의원들이 참여하는 연구단체를 만들어 4년동안 활동하면서 집행부의 견제와 대안제시를 활발하게 하라는 주문이다.

 

용인지역의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한 정책포럼” “조례제정이나 개정에 필요한 의원연구모임” “대형사업의 문제점에 대안찾기 정책포럼” “ 지역축제 및 행사에 관한 연구포럼” 등등 의회에서 공부를 하려고 한다면 특히나 포럼을 만들려고 한다면 얼마든지 있다는 것이며, 의원 5명이상이 당을 떠나 함께 공유할수 있는 정보가 있다면 함께하여 용인시민들이 잘살수 있는 모임을 만들어 자신들의 활동사항을 널리 알려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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