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와 소통하는 인터넷신문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용인인터넷신문 2010-06-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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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역에 진보정론지를 표방하면서 시작한지가 벌써 5년이 지나고 있으며 그동안 인터넷시대에 맞게 수만의 독자들이 매일 찾아주시여 이제 저희 용인인터넷신문을 보고 가신 분이 1천3백만명을 훌쩍 넘어서 하루평균 2만명이라는 놀라운 독자층을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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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가 끝난 시점에 주변이 어수선한데 신문사 창간일이 30일이라 자축연이라도 해서 찾아주시는 독자분들과 함께 케익이라도 나누고 싶지만 너무나 바쁜 나날 때문에 이렇게 지면으로 인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매진할수 있도록 채찍을 내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5년의 세월 신문사를 한답시고 동분서주 할 때 용인의 변화를 느끼지 못한 부분이 있었지만 이번 지방선거에서 용인의 화두는 당연코 “변화와 소통”이었습니다 이부분에 있어 각정당들이나 용인시민들은 그 뜻을 알고 있었으며 그 선택의 결과는 이미 나와 있습니다.

 

용인인터넷신문사 역시 변화와 소통을 이루어 내지 못한다면 살아남지 못하는 정보화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용인시민들의 욕구불만에 대하여 무엇이 신문사로써 할 일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고 그것을 찾아 오늘도 열심히 직원들이 용인시를 누비고 있습니다.

 

이제 용인인터넷신문은 용인시민들이 알아야 할 사항과 주변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이야기를 그림 그대로 담아내는 소통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자 하며 그 역활로 현장에서 벌어지는 생생한 삶의 터전을 담아내도록 일선기자와 함게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신문사를 하면서 용인시의 정책수행과정에 일어날 수 있는 갈등과 불협화음을 소통의 매개체로 소리내지 못하는 약자의 편에서 펜을 들어 기록하여 나가는 소명의식으로  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우리 시민들이 살아가는데 있어 불편부당한 점이 있다면 이를 개선하는데 앞장서는 사회적 공기로써 제보기사에 중점을 두는 신문사로 거듭나겠습니다.

 

5년전 처음에 용인인터넷신문으로 용인시민들을 접할 때 많은 사람들이 얼마가지 못할것이라고 염려가 있었지만, 신문이라는 것은 종이신문으로 시작하는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분들이 많이 있었지만 저와 함께한 임직원들은 4년동안 용인시민들의 컴퓨터에 즐겨찾기를 만들어가기 시작하여 이제는 수만명의 독자를 확보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렇게 5년이 지난 현재  어느 누구도 범접하지못하는 독자층을 구축하였고 용인시의 행정내용과 정치인들의 동정, 이웃들의 삶의 애환을 그려낼 때 그리고 특종이 나올때는 하루종일 신문사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사례도 있었을 정도로 시민들의 호응은 놀라웠습니다.

 

이점에 있어서 신문사 사장으로써 시민여러분께 최고의 표현은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룻 밖에 없읍니다.  그리고 묵묵히 신문사를 후원하여주신 개미군단의 회원님들에게도 이번 기회를 통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리오며 용인인터넷신문은 수백만의 독자들이 자유롭게 무상으로 정보를 취득하는 공간입니다.

 

지방신문의 최대약점은 재정입니다. 그래서 혹여 신문사 운영관계로 펜을 꺾을수 있다는 편견이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신문은 최소의 경비를 조달하는 방법으로 사회가 부패되는 것을 막는 첨병이 되겠으며지역언론으로써 지방권력이 부패해가는 것을 감시할수 있는 기능을 가진 신문으로써 책임의식을 갖고 앞으로 정진하겠습니다.

 

만약 신문사에서 이 역활을 하지 못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이 시민들에게 돌아갈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창간 5주년을 맞이하는 용인인터넷신문에서는 용인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와 미담사례, 불우한 이웃을 돕는 독지가들의 선행사항을 발굴 보도하여 용인사회가 따뜻한 이웃들이 사는 도시로 만들고 싶습니다.

 

더욱 정진한다는 각오 이외에 용인인터넷신문사를 사랑하시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분들에게 일일이 인사드리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하오며 기사발굴을 위하여 현지를 방문할때 일일히 감사의 인사를 드리겠읍니다 , 진정으로 독자님들 감사합니다.

 

용인인터넷신문 사장 손 남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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