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당선자들 스스로 몸가짐을 조심하여야 한다.
손남호 2010-06-18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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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초선의원이 70% 과연 그들은 4년을 이런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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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인터넷 신문 사장     손남호

 

용인시의회가 구성되는 가운데 초선의원들의 각오가 남달라 제6기 시의회의 활동을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원로들은 시의원당선자들에게 용인발전의 초석이 되달라는  덕담과 함께 향후 의정활동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점에서 시의원당선자들의 분발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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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들은 주민들이 선출해준 공직자이다. 그리고 그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곧 시민들의 재산권 상승과 지역의 자존심이다. 그런데 개원도 하기전 시의원들의 목소리와 행동에 있어 도덕적 해이가 도처에서 흘러나오고 있어 자신들을 뽑아준 시민들의 자존심을 상하게 만들어서는 안된다.

 

그들은 지난 시의회처럼 자신들이 스스로 의원권위를 무너지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의장단 선거에서 서로간의 불신으로 인하여 급기야 자신들이 뽑아준 의장을 불신임 하고 그들끼리 송사를 벌이는등 시민들은 안중에 두지도 않고 권력투쟁으로 2년의 세월을 보낸 것이다.

 

그렇다면 이번 제6기 의장단 선거에서는 의장을 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이 전부 출마를 하고 그들속에서 의원들이 개개인의 소신에 따라서 자신들의 수장을 뽑고 승복을 하여야 한다. 또한 위원장 자리를 내걸고 자리 배분에 의한 세몰이 작업으로 의원들간의 반목이 있어서는 절대 안된다.

 

그들의 행동 하나하나는 시민들의 자존심이고 그들의 추잡한 행동에 의하여 뉴스로 발굴되어 전국적으로 보도 됨으로써 용인시민들의 자존심을 상하게 만들어서는 안된다. 일전에 용인시장 후보에 공천신청하는 한 인사는 “용인시에 산다는 것이 창피하다”고 정치인들의 행동을 꼬집어 본적이 있다.

 

선출된 자들은 우선 자신들이 수신제가를 하여야 한다. 그런데 벌써 개원도 하기전에 그들의 행태는 선출직 공무원 으로써의 행동이 아닌 일반시민들의 단순한 행동보다도 못한 행동으로 벌써 구설수에 올라 있고 형사 처벌문제 까지 거론되고 있어 한심하다.

 

당선자 중 이제 개원을 앞두고 의원뱃지와 당선증을 받아든 예비의원이 술판을 벌이고 함께 술을 먹었던 사람과 함께 차에 동승하여 운전을 하는 것을 방임하여 운전자가 갈비뼈가 5개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는 사고에 운전을 하지 말라고 말리지도 못하고 동승을 하였다는 것은 정말 잘못이다.

 

음주운전을 방조하거나 말리지 않았다는 것은 분명 도덕적 책임과 형사적 책임도 뒤따른다. 또한 민사배상문제에 있어 보험회사에서도 이 문제에 대하여 구상권이 발동될 것으로 보이며, 경찰에서는 음주여부에 대하여 채혈까지 하였다는 소문이 용인시에 퍼져 있다.

 

시의원의 주인은 시민이다. 시민이외에 다른 것을 앞에 두지 마라.

 

말은 그렇지 않지만 의회가 개회되고 난 다음 음주하는 그들은 과연 자리를 지키고 시민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시의원이 될수 있을까? 회기가 시작되면 혹여 정족수의 미달로 회기만 있고 시의원들이 술을 먹고 회의에 참석치 않아 회의가 없는 전국의 사상초유의 일을 벌어 질지도 모를 일이다.

 

지난 시의회의 활동사항을 전국적으로 통계를 내보면 그중에 뉴스거리로 나와있는 것을 보면 공무원과 시의원의 백주대낮의 결투가 있던 의회가 있었고, 우리나라 수도인 서울시의원의 40%가 뇌물비리와 선거법 위반으로 형사 처분 받거나 다른 이유로 중도사퇴 하였다.

 

또한, 음주, 폭행문제가 없었던 의회는 전국에서 찾기 힘들고, 시의회 의장 선거에 돈 봉투는 관습인 것 같은 추한 모습등 으로 의원들 스스로가 스스로를 추락하게 하는 행위를 일삼았던 것이 지난 5기의 의회 백상이다, 그렇다면 제6기의 의회는 어떤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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