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천사를 키우고 있는 엄마 아빠들께 들려드리고 싶은 이야기들 손남호 2012-08-30 01: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지난 8월 24일 충남 예산 리솜스파캐슬리조트에서 동방사회복지회가 주최한 동방가족 우리아이알아가기행사에 장보연 심리학 박사가 강의한 내용을 종합하여 우리들의 천사를 키우고 있는 엄마 아빠들에게 들려드릴수 있는 이야기를 정리하여 김정은 예은엄마(수지거주)가 기고하여 많은 사람들이 읽어주기를 바라고 있다.. 수지에 살고 있는 김정은 예은엄마는 “정말 사랑한다면 아낌 없이 주고 그 준 것에 대하여 잊어버려라 준 것을 잊어 버리면 자녀가 부모를 존경한다. 자녀라는 존재는 내 자녀가 되어 준 그것으로 이미 내게 다 준 것이다 엄마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아빠라는 이름을 붙여준 것이 자녀이다 아이에게 준 사랑에 대하여는 이미 나를 부모가 되게 하여 준 그것으로 다 보상 받은 것이다.”라고 강의내용에 대해서 감명을 받았다고 적고 있다. 다음은 김정은 예은엄마의 기고문을 요약발취한 것이다 선택은 책임이다 입양을 했는가? 직접 내 몸으로 낳았는가? 그것은 아무런 문제도 이유도 되지 않는다 자식을 낳았든 입양을 했던 그것은 선택이었다 선택은 책임이 뒤 따른다 끝까지 책임을 져 주는 부모에게서 아이는 안정을 갖게 된다 아픔에 대해서 아이가 부모로인한 아픔은 생사를 가름하는 아픔이다 부모는 아이에게 전부이기 때문이다 부모가 주지 않으면 아이는 먹지도 못하고 살 수 가 없기 때문이다 사람이라는 존재는 태어나서 일정기간 부모로부터 적극적이고 절대적인 보살핌을 받아야 만 살 수가 있다 그러한 부모에게서 안정적이지 못하고 불안을 느낀다면 아이에게는 생명에 위협이 되는 일이 되는 것이다. 즉 아이는 부모만 바라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부모가 힘든것이 10 이라면 아이가 힘든 것은 전 생애가 걸린 문제가 되어 생명에 위협을 받는 고통을 느끼는 것이다. 일반 어른들에게의 종말이 지구의 종말 우주의 종말이라면 아이에게 종말은 부모가 사라지는 것이다. 태내에서 익숙하게 듣던 부모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뚝 떼어져 입양이라는 일을 겪은 아이는 종말을 겪은 것 같은 아픔을 지나온 것이다. 아이는 자기를 바라보는 엄마의 얼굴 표정과 감정에서 자기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느끼게 되고 자신이 존귀한 존재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서 온 힘과 온 몸을 사용해서 만들어낸 첫 작품은 바로 똥이다. 갖 태어난 아이는 똥 외에는 그 어떤 것도 만들 수 없다. 그런데 만약 아이가 만들어낸 그 첫 작품이 환영 받지 못하고 더럽고 귀찮은 것으로 대접을 받으면 아이는 그 부모를 신뢰하지 못하고 자신이 존귀한 대접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인식하게 된다 이 절대적 의존의 시기에 보살핌이 부족하게 되면 우울한 아이가 된다 절대적 의존의 시기에 부모가 자신을 알아주지 않고 내 마음을 이해받지 않을 때 아이들은 지옥체험을 하는 것이다. 3세이전 언어화 되기 이전의 시기에 받은 상처는 아이를 욱하게 만들고 울컥하게 만든다. 생물학적인 부모가 있다면 심리적인 부모가 있다 심리적 부모를 만났을 때 아이들은 비로소 안정을 하고 성장 할 수가 있다. 절대적 의존기에 절대적 보살핌을 받지 못한 아이들은 내면에 구멍이 생긴다 그 구멍이 생긴 아이들은 다른 사람을 무시함으로 자신이 존중 받는다고 생각한다. -온 가슴으로 받아내는 부모가 되어라 -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어라 3~4세의 아이들은 엄마를 통해서 아빠른 본다. 엄마가 아빠를 무시하거나 지적하는 행동을 본다면 아이는 절대적으로 권위의 체계에 들어가지 못한다 이미 권위가 깨지는 것을 경험 했기 때문이고 깨야 한다고 인식하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엄마를 통해서 규칙을 배우고 아빠를 통해서 삶의 여유(품어줌,배려)를 느낄 때 행복해 한다. 엄마가 꾸중을 하면 아빠는 심리적으로 의지 할 대상이 되어 주어야 한다 온통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기만 하면 그 아이는 아프게 된다. 부모는 아이를 홀딩 할 수 있어야 한다 부모가 아이를 온 가슴으로 받아낼 수 있는 홀딩의 능력이 있어야 한다. 내게 엄마라는, 아빠라는 이름을 붙여준 귀한 존재가 자녀이다 자녀에게서 발견하는 문제점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어떤 기준으로 보는가? 내 자녀를 어느 기준으로 보는가? 그것이 문제인것이다. - 부모가 있는 집은 베이스 캠프이다 - 집은 사람의 베이스캠프이다 곧 안전한 장소를 말한다 아이에게 집이란 부모이며, 부모는 아이에게 안전한 베이스캠프이다 부모에게 버릇 없다고 부모 앞에서 누워 있다고 부모에게 짜증을 낸다고 , 화를 낸다고 말 대꾸 한다고 그것을 크게 문제 삼지 말아라 퇴근해서 집에 들어와서 까지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매고 있는가? 아니지 않은가? 집에오면 밖에서 입었던 옷 다 벗고 신었던 하이힐 구두를 벗고 심지어 속옷만 입고 있기도 하지 않은가? 만약 어떤 사람이 집에서 조차 정장을 입고 넥타이를 매고 지낸다면 그 사람은 다음날을 감당 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갖지 못한다 사람은 집에 오면 무장해제를 할 수 있어야 한다. 모든 것을 열어 놓고 모든것을 풀어 놓을 수 있어야 그것을 통해서 다음날 하루를 살 수 있는 에너지를 채우는 것이다. 사람은 칭찬 받고 싶은 대상 앞에서는 좋은 모습만 보여주게 되고 그러기 위해서 긴장을 해야 한다. 집에서는 형편 없는 아이가 밖에 나가서는 칭찬 받고 잘 한다고 평을 받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인것이다 그런데 집에서, 즉 엄마 아빠에게 조차 칭찬 받기 위해서 좋은 모습만 보여줘야 하고 그러기 위해 긴장을 하고 지내야 한다면, 그 아이는 에너지를 재 충전할 시간, 장소, 대상이 없는 것이다. 부모가 아이에게서 에너지를 얻는것과 마찬가지로 아이도 부모를 통해서 에너지를 얻는다. 자유와 배려가 있고 존중이 있는 부모이어야 하며 동시에 단호함과 분명함을 함께 한 부모이어야 한다. 할아버지 수염은 절대 잡고 흔들면 안 되는 규칙이 있는 자유, 배려, 존중이어야 하는 것이다. - 틀이 바뀌어야 한다 - 손가락질 하는 부모에게서 자란 아이는 학교에서도 손가락질 하는 선생님에게 간다. 그것은 손가락질에 익숙하기 때문에 쓰다듬는 선생님은 익숙하지 않고 무언가 불편한것이다 곧 손가락질 하는 환경 대상이 편해서 선생님으로 하여금 손가락질 할 일을 만드는 것이다. 사람은 그렇게 익숙함에 따르게 되어있다 사람은 틀에 들어가고자 한다. 외식을 할 때 선택 메뉴를 아무리 물어보고 대답을 했어도 부모가 자기 생각대로 메뉴를 정하는 일방적이고 배려 없는 부모에게서 양육된 사람은 배우자를 선택하는 미팅 장소에서 배우자 후보 대상자가 무엇을 드시겠어요? 하고 물어오며 자세하게 무엇을 선택할 것인지 물어오면 웬지 어색하고 불편하고 익숙하지 않다. 그러나 알아서 메뉴를 정해주고 주문 해 주는 배후자 후보 대상자는 웬지~~ 편안하다 그것은 일방적이고 배려 없는 부모에게서 학습된 익숙함 그것 때문이다. 그래서 정말 지긋지긋하게 싫어하던 내부모와 비슷한 배우자를 만나게 되고 그런 배우자와 결혼을하는 것도 [익숙함]에 따르는 것이다. 익숙한 것이 편하고 안정적인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기왕이면 자녀에게 좋은 것에 익숙하게 해주는 부모가 되어주어라 좋은 틀을 만들어 주어라 자녀들은 부모가 만들어준 그 틀에 들어가려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내 부모의 이러이러한 점이 싫었던 한 사람이 결혼 해서 살다보니 어느새 내가 내 부모와 똑 같은 모습으로 살고 있는 것을 발견하는 사람이 종종있다 그것은 바로...익숙함의 원리가 적용된 것이다 다르게 하고 다르게 살고 싶지만 바로 어색함, 웬지 불편함이 있어서 그것보다는 내가 어릴적부터 익숙한 내부모로 부터 무의식중에 세뇌되고 학습된 그 지긋지긋하게 싫은 그 행동 그 모습을 익숙함의 원리에 따라 하며 살게 되는 것이다 붕어빵 틀로는 계속 붕어빵만 찍어낸다 국화빵을 만들어내고 싶으면 붕어빵 틀을 국화빵 틀로 바꾸어야 하는 것이다. - 아이들로부터 부모의 등을 본다.- 등은 뒷모습, 보여주고 싶지 않은 모습등을 상징한다. 6세이전의 아이들은 부모의 모습을 그대로 스캔한다 그 다음에는 업그레이드 버전을 내놓은 유능함을 아이들은 가지고 있다. 아이들은 부모의 안 좋은 모습을 아주 쉽게 빠르게 배운다 그리고 그대로 행동한다. 그러나 부모는 그것이 자신의 감추고 싶고 안보여주고 싶은 모습이기 때문에 그 모습을 보면 화가 나는 것이다 성향이 문제가 아니라 그 성향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것이 문제를 발생시킨다 보여지는 의식은 보여지지 않는 무의식의 지배를 받는다. 외적으로 드러나는 행동과 말은 감추인 내면에서 나온다 아이의 내면을 구멍내지 말라 내 자녀의 내면을 어떤 것으로 채울 것인지를 생각하라. - 엄마가 내게 해 준게 뭔데?!!!! - 그것은 곧 내게 부족한 것이 있으니 해 달라는 요청이고 호소이다 도와 달라는 청원인것이다 아이의 감정을 읽어 주고 아이에게 엄마의 마음을 표현해서 그대로 나래이션 하라 그리고 아이의 계획을 물어보고 생각을 물어보고 왜 그러는지를 친절하게 물어보아 주어라 아이의 행동과 말 속에 부모의 부족한 점이 다 들어있다 피가 달라서? 절대 아니다 낳았는가? 입양했는가? 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문제를 일으키는 아이들은 힘이 있고 건강한 아이이다. 문제가 없는척 하는 아이들이 건강하지 못하다 표현도 못하고 말하지도 못하는 아이들이 더 큰 문제를 갖고 있고 치료하기가 어렵다 특히 입양된 아이들은 또 입양 사실을 인지 하고 있는 아이들은 이미 내 부모가 되어주었는데....하는 마음이 있어서 자신의 감정 표현을 감출 수 가 있다. 주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아무리 많이 주고 또 주어도 받는 입장에서는 정확히 자기에게 필요한 것이 주어지지 않으면 받은 것이 하나도 없는 것이다 부모로서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싶다면 부모가 먼저 자신의 내면을 정리하여라 절대적 의존기가 구멍이 난 부모일 수록 자신을 먼저 정리하여서 자녀에게 자신의 모습을 투사하지 말아야 한다 자녀는 자녀 그 각 개인으로 존중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부모가 자신의 내면을 정리하고 구멍을 메워야만 자녀에게 기다려 줄 수 있고 배려 해 줄 수 있조 존중 해줄 수 있는 부모가 될 수 있다. - 너 학교에서 그렇게 배웠어!!!!!- 아이들은 99.8%를 집에서, 곧 부모에게서 배우고 나머지 0.2% 만을 학교에서 배운다 곧 집은 배우는 장소이고 학교는 실습하는 장소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부모들이 [너!! 니네 선생님이 그렇게 하라고 가르쳤어!!] [너! 학교에서 그렇게 배웠어?!!] 라는 착각의 소리를 한다. 아이들은 부모에게서 가족안에서 자신의 존재를 발견하는 것이다. 가족에게 부모에게 존중받지 못한 아이들은 그대로 학교에 가서 사회에 나아가서 실습을 한다 무엇으로? 폭력, 왕따, 등등..... 왕따를 집에서든 학교에서든 경험한 아이들은 왕따 당하거나 왕따를 시키는 위치에 선다 여기에서도 익숙함에 따르는 원리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반장 했던 아이들은 계속 반장을 하고 왕따 당한 아이들은 계속 왕따 당하는 위치에 스스로 찾아 들어가는 위험성이 있다. 부모와의 좋은 경험이 부족했던 아이들이 왕따로 가기 쉽다 - 존중 - 존중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자녀에게 어떤 일에 대해서 솔직하게 말로 의사 표시를 하게 하여라 또 스스로 선택하게 하여라 그리고 선택에 대한 결과는 자신에게 책임이 있음을 알게 하여 그책임을 지게 하라 단, 선택에 때라 어떤 결과가 예상되는지 그 결과치에 대해서는 조언을 해 주어야 한다. 자녀가 해야 할 말. 해야 할 일을 모두 부모가 해주고 대신 챙겨주는 그것이 존중이 아니다. 존중은 본인의 일은 본인의 의사에 따라 하게 하고 본인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기다려 주는 것 그것이 존중이다. 단, 아이가 무엇을 선택하고 결정하기 전에 information 을 주어라 정보를 주지 않고 결정하라고 던져주는 것은 존중이 아니라 학대이다. - 내 자녀 서울대학교 보내기- 너는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안 하는것이 문제야...라고 말하지 말라 어쩌라는 것인가? 성실의 맛을 보게 유도하라. 성적이 낮은 아이에게 주요 과목만 잘하라고 하지 말라 주요과목보다는 단순 암기 과목에 집중해서 성실하게 공부하게 하라 그러면 성실하게 외운 아이들은 분명 성적이 오른다 성실하게 공부해서 그 값을 맛 본 아이들은 다른 과목도 공부하게 된다 어려운 주요과목을 공략해서 노력하고 공부하고 파고 들어도 성적이 안오른다면 아이들은 좌절하고 포기 하게 된다. 강사, 교사 선택의 팁 우리아이가 공부를 못한다면 절대 공부 잘해서 일류 대학에 들어간 사람을 교사로 선택하지 말라 그는 공부를 못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우리아이가 왜 공부를 못하는지 알지 못하며 공부 못하는 아이의 입장을 절대 이해 하지 못하고 너는 왜 못하니? 를 말하게 된다 수준이 낮은 아이에게 수준이 높은 교사를 붙여준다고 해서 성적이 오른다? 절대 아니다 내 아이에 맞는 내 아이를 이해 할 수 있는 교사를 붙여라 * 성실하지 못함으로 인해서 겪을 것을 겪으면 스스로 성실하게 된다. - 딜 할 줄 아는 엄마되기 - * 적정선에서 조율하는 기술을 가져라 저녁을 먹은 아이가 간식을 또 먹고 싶어할 때 엄마는 아이에게 몇개 먹을거야? 하고 물어보라 아이는 분명 자기가 먹어도 되는 혹은 먹을 수 있는 숫자 보다 더 많은 숫자를 말한다 엄마가 생각하는 숫자가 4개이면 아이에게 한 개 낮추어서 3개 먹으라고 한다 아이는 분명 부모가 제시한 숫자 보다 많은 5개를 먹겠다고 할 것이다 4개를 먹겠다고 하면 좋겠지만 엄마가 자신에게 딜을 해 올 것을 아이는 본능적으로 느끼고 안다 그래서 5를 말하게 된다. 엄마는 3개를 제시했고 아이는 5개를 요구하면 엄마도 1개를 양보하고 너도 1개를 양보해서 4개를 먹자..고 아이를 설득하라 아이는 엄마가 원래 제시한 3개보다 많기 때문에 흔쾌히 4개를 받아 들일 것이다. 더 달라고 하면 그 때는 단호함의 교육을 적용해서 단호히 거절해야 한다. * 워킹맘의 고민해결 양보다 질이다 제대로 환영해주고 친절하지 못하고 배려하지 못하는 엄마와 하루 종일 함께 하는 것보다 눈을 크게 뜨고 적극적으로 환영해주는 엄마와의 30분의 놀이가 하루종일 아이가 갖은 그리움을 다 채워 줄 수 있다. 하루중 30분은 꼭 올인해서 아이와 놀아주어라 학교에서 돌아오면 직장에서 퇴근해서 집에 들어 갈 때면 적극적으로 아이를 안고 환영하라 눈을 마주 보면서 틱장애가 있는 아이와 문제가 있는 아이와 대화 하기- 문제 있는 아이들은 계속 혼날 일만 한다 혼날 일을 했을 때 부모가 관심을 갖고 돌아보아 주고 관심을 가져 주었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아이컨텍을 하여라 눈을 맞추고 존중하는 마음을 담아서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들어주고 안아주고 받아주고 그냥 품어주어라 불안할 때 손톱을 물어 뜯을 수가 있는데 자구책이다 그것으로 자신을 진정시키는 것이다 손톱 물어 뜯을 때 그것을 지적하거나 그 손을 입에서 떼어내려고 하지 말아라 그것이 부모의 관심을 끌어내는 방법으로 사용하게 되고 나아가 학교에서 친구의 관심 선생님의 관심을 그것으로 끌어내려 한다. 어린아이일수록 구체적으로 눈을 마주보며 칭찬해주어라 네가 아무리 그러할지라도 너저는 내딸이야 너는 내 아들이야를 강조 여라 사춘기를 기점으로 부모와 온전한 소통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먼저, 아이의 마음을 받아 주고, 마음을 읽어 주고, 마음을 들어주고 홀딩하지만 단호함있고 변함없는 자세로 아이를 양육 해 줄 수 있어야 한다. - 입양 부모에게- 거듭 말하자면 피가 안 섞여서가 아니라 엄마가 아빠가 가족이 아이를 모르는 것이다.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이다 입양한 것은 문제가 아니지 않은가? 누가 뭐라고 평가를 하든 그것을 두려워 하지 말아라 누가 뭐라하여도 내 자식이다 엄마가 아빠가 다른사람의 평가에 연연해 하면 절대로 생모의 역할도 못할 뿐아니라 기르는 엄마 아빠도 제대로 못 해주게 된다. 내 자식을 어떻게 지켜줄 것인가를 생각하라 그러기 위해서는 내 내면의 세계를 정리하고 다시 세워라. 그것이 어렵다면 주저하지 말고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아라 의미있는 대상과 끝까지 함께 할 때 태아때의 상처는 치료가 된다. - 즐거운 자녀 양육 팁 - 큰아이 옷을 사러가면 큰아이 옷만 사라 큰아이에게 네 옷 사러 가자~~ 해놓고 둘째것도 고르고 내옷도 고르고 그러지 마라 오늘은 너하고의 날이야 너만이 아닌 너하고의 날을 표현하라 아이들은 첫째이든 둘째이든 부모와 절대 1대1의 관계를 원한다. 큰아이옷을 사러 갈 때는 큰아이만 데리고 가라 둘째에게는 특별한 배려를 하라 둘째에게도 나름 우선권을 주어라 아이에게 문제가 발생되면 먼저 자기 자신을 돌아보아라 성향에는 타고난 성향도 있지만 학습에 의한 성향도 있다. 생애초기의 문제는 양육하는 부모로부터 회볼 될 수 있다. 어른이라고 해서 그 경험이 다 맞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선택한 것에 대한 책임을 끝까지 가지고 갈 때 감사하다는 말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도움 받을 수 있는 도서 추천 저자 : 김혜남의 [어른으로 산다는 것은]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다가오는 추석, 소비자물가조사에 변함없는 협조를.... 12.09.10 다음글 선출직 시의원. 시장 정당공천제 폐지론이 맞다. 대선공약으로 내걸어라 12.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