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외지인이다. 제5탄. 전문가가 없는 용인시의 문화예술! 이대로 방치하여야 하나?
손남호 2011-08-2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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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행사비 하나하나가 시민들의 피와 땀인 세금이다 .

 

 

김학규시장이 지난해 시장취임과 동시에 “시민들에게 임기 동안 교육·복지·예향의 도시를 용인의 새로운 도시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 라며, “선진도시로 발전을 위해 개발드라이브 정책이 아닌 문화예술 중흥 정책을 추진할 것이다” 라고 밝혀 문화원과 예총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바 있었다.

 

 

이를 위해 각 부서에 흩어져 있는 문화예술 담당부서들을 통합하고 (재)용인시문화재단 설립을 추진, 효율적인 문화행정을 펼칠 것을 다짐하고 그동안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초이면 문화재단이 출범을 하게될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문화재단이 서서히 윤곽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사장 후보군이 무려 20여명이 이른다는 전언이다.

 

 

이처럼 지역문화 발전에 대하여 많은 이들이 고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진정 용인의문화예술인들이 어떤 자세로 임해야 지역문화가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면서 뿌리내릴것인가를 진정으로 머리 맞대고 고민들을 해야한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용인시의 문화재단이 나아 갈길이 무엇인가를 되짚어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글을 작성해본다.

 

문화예술 및 체육행사 중 시민들을 위한 공연 정말로 있나?

 

용인시공연예술단, 문화원, 예총. 체육회, 신문사, 관변단체등등 자신들이 추진하는 문화행사 과연 타당성 있는가? 지난달 용인시 예총에서는 이사회를 개최하고 그간의 무분별한 공연을 평가제와 일몰제를 도입하여 평가점수가 낮은 공연에 대해서는 2012년도 예산지원방침을 철회하는등 변하고자 하는 자체몸부림을 보이고 있다.

 

용인의 문화예술공연, 그리고 각종행사비로 공연을 하는 용인시의 예산이 시와 구청그리고 동사무소. 문화원, 예총, 그리고 각사회단체, 신문사등등 이루해아릴수없을정도의 공연남발로 인하여 무려 100억원이상을 지출하고 있어 과연 실효성논란과 함께 특정인들은 아예 먹고 살기위한 공연회사를 차려 용인시의 공연을 차지하려고 경쟁이 치열하다는 점이다.

 

과연 지역문화에술의 향연과 전통적인 예술적 가치를 살려 시민들의 문화욕구에 걸맞는 공연으로 용인시의 시민들의 피와땀으로 만들어진 예산을 사용하는데 그들이 양심이 조금도 어긋남이 없이 치밀한 기획과 공연의 질을 높이면서 시민들을 공연장으로 불러모으고 이를 함께 발전시키려는 몸부림을 예총산하 전 단원들이 하고 있는지 반문하고 싶다.

 

공연부서 특히 문화 공연과에서 주관하고 있는 공연중에 정작 용인 시민들은 무슨공연과 문화행사를 하고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있는 가운데 용인시의 세금은 각 단체에 행사비라는 명목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혹여 각종 공연비용에 다른 이권이 개입되어 특정인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 문화예술은 없어지고 노래자랑만이 난무하는 것은 아닌지

 

이점에서 예총 아니 새로 출범하는 문화재단에서는 시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을 해보았는지 물어보고 싶다. 그들문화재단에 함께 참여할 예총의 토론회 및 간담회 또는 이사회의 회의내용을 들여다보면 스스로 활성화방안에 대하여 토론회를 개최하고 “ 매년 지급되는 예총의 예산이 결코 적지않다”고 스스로 밝힌적도 있었다.

 

또 하나의 지적은 “예총공연 출연진은 늘 그 사람이 그 사람인 것 같다, 한물간 연예인만 초청하니 무슨 관객이 있겠는가? ”라는 시민들의 지적과 함께 초청가수들이 라이부음악을 하는 것이 아니고 립싱크를 관행처럼 하면서 스스로 공연의 질을 낮추면서도 개선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누차에 걸쳐 있었지만 스스로 개선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기득권의 파워는 정치와 공무원 사회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외지인이다 4탄” 까지 시리즈로 말하고 있지만 어느곳보다 기득권을 유지하면서 외지인들이 가입하는것을 철저히 차단하고 회원으로 가입을 하려고 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자존심을 무참히 상하게 만들어버리는 행위로 가압을 차단하려는 만행을 자행하고 있어 그들의 보호막을 치우지 못한다.

 

그런데 과연 그들은 변할수 있는가?

 

지난해와 올해는 예총산하의 한 단체가 자기들의 밥그릇싸움으로 인하여 본 신문사의 보도내용에 각 단체들의 단체장들이 모인 이사회에서 제명을 당하는 아픔을 겪는 고통이 있었다. 그런데 그들은 스스로 밝히고 있듯이 지부장선출권이 있는 대의원을 임의로 가입시키면서도 정식으로 활동을 하려는 신입회원들에게는 문호를 개방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그들은 왜 신입회원들을 받지않고 임기가 만료되는 지부장들의 선출시기에 그동안 납부하지않았던 회비까지 일괄적으로 납부하면서 회원들을 가입시키면서 투표권까지 만들어 자신들을 지지토록 만들고 있어 합법을 가장하면서 기득권 사수를 고집할까 하는 부분이 의문시 되었는데 지원받은 예산을 사용하다보니 신규회원에게는 문호를 거부한다는 점이다.

 

내부적으로 신규회원들이 들어오면 그사람들의 재능이 출중하여 문화예술에 의한 공연비지원이나 문헌이나 자료들을 정리할 예산등으로 기득권이 누리는 단순한 공연비를 사용하는데 제약이 다르기 때문에 신규회원들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자존심을 상하게 만들어 가입을 스스로 포기하게 만드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그 심각성이 도를 넘어선것 같다.

 

제보는 수없이 나오고 있다.

 

이처럼 내부적으로 불만세력이 나오게 마련이고 서로 밥그릇을 챙기다보니 특정단체마냥 갈등으로 제명되는 사태가 오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진정으로 그들은 변화를 원하고 문화행사,체육행사들이 시민들을 위하여 이루어 지는가? 그이면을 들여다보면 창립10년을 맞이하는 예총의 실태를 보면 7개지부의 단체가 연합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예총의 정회원과 준회원등 인적자원을 보면 정회원 426명, 준회원19명, 단원868명, 예술지기680여명등 2000여명으로 구성되어 그 산하에 30여개의 단체들이 소속되어 연간 70여회이상의 크고 작은 문화행사(?)를 하면서 이명 노래공연을 하고 있고 비전문가들이 수준이하의 작품으로 시민들의 눈을 멀게 만들고 있다고 한다.

 

그들은 이런 지적에 “언제한번 예산을 제대로 준적이 있는가? 시에서 발주하는 기획사공연에는 넉넉한 출연료를 지급하고 예총행사에는 찔금찔금 나뉘주는 식으로 예산을 주면서 동일수준의 출연진을 요구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라는 불만을 드러내는 단체도 있을수 있다. 그러나 개인의 민간인들까지 노래자랑을 핑계로 마을 잔치를 해달라고 아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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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밝힌바 있지만 용인시 공연예술비용은 전라도, 경상도등 일부 지자체중에 일년예산의규모가 용인시 공연예술비용보다도 적다고 한다면 얼마나 많은 에산이 지원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을 것이다. 이에 예산을 편성하고 감시하는 의회에서도 만만찮은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는데 그 공연기획의 실효성을 따져보아야 할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시장이나 담당 고위공무원 그리고 시의원들이 스스로 예산의 낭비를 조장하고 있는지는 아닌지 뒤돌아보고 이를 감사하여야 할것으로 보인다. 일전의 한 단체에서느 시장몰래 공연비를 지원하고 이를 지적하자 국장전결사항이라고 강변하는 웃기지도 않는 행정을 하면서 변명을 한적이 있었다

 

이처럼 고위급간부들의 답변에서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는 것은 예총뿐만이 아니라 공연예술비를 통으로 편집을 해놓고 시장이하 구청장이나 동사무소에서 주민들이 마을 잔치로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노래자랑이라도 해달라고 민원을 제기하면 표를 먹고 사는 민선시장은 거절할수도 없다는 점을 일부 몰지각한 시민들이 악용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과연 이런 발상을 하고 있는 단체와 시민들이 용인시의 예산을 지원받아 지역축제나 문화행사.그리고 체육행사를 한다고 신청한 사람들이 과연 진정으로 용인시의 정체성을 살리고 시민들의 문화창달을 위한 몸부림으로 그들 스스로 혈세를 정당하게 사용하고 있는지 묻지 않을수 없다는 점이다.

 

심지어 예산을 요청한 단체와 개인들은 시의회에서 예산을 삭감이라도 할려고 하면 시의원들에게 온갖 방법으로 전화나 협박으로 또는 로비로 이를 막는다. 이런 작태로 예산을 통과시키면 힘있는 정치인의 입맛에 맞게 행사를 해야하니 주민들을 동원하여 힘 있는 자들의 입맛에 맞는 행사를 하는 전형적인 전시행정의 극치를 말해준다.

 

그중 하나가 각종이벤트성 행사로 사람들이 모이지 않으니까 연예인을 비싼돈을 들여 초청하여 공연을 하는데 싸구려 연예인을 초청하였다고 하는등 관심없는 시민들을 눈요기라도 하라고 불러모아 행사에 몇천명이 왔다고 자랑을 하고 그 숫자를 헤아려 사람이 많이 모였으니 성공적인 행사였다고 자랑을 한다.

 

그런데 과연 이런 행사가 용인시 문화창달과 체육행사로 성공했다고 볼수 있는가? 한마디로 말하여 시민들의 참여속에 축제로 열어야 할 행사를 홍보 부족으로 자기들만의 행사로 전락시키고 있다는 지적을 모면하기 위하여 싸구려 연예인이라도 불러야하는지 참으로 한심하다. 그들은 자신들이 발로 뛰어 시민들에게 문화행사를 알려야 함에 이를 하지않는다.

 

 

또 하나의 문제는 용인시의 공연행사의 남발이다. 시는 금요예술마당과 목요나무라해서 매주 목요일날. 수요일날은 도시락 음악회 해서 매주 열린다. 또한 여성회관은 여성회관대로. 구청과. 읍,면동대로 행사를 만들고 . 문화원은 문화원대로 예총은 예총대로 유사행사는 계속 진행되어 과히 문화홍수라는 지적이다.

 

하물며 문화와 예술과는 관계가 없는 체육회행사에도 문화공연이 곁들여져 가수나 탈랜트를 초청하여 일반시민들이 호기심으로 참여할수 있는 일회성 행사를 주관하여 시의 예산을 함부로 사용한다는 점이다. 왜 체육행사에 연예인의 노래자랑이 필요한가? 그런데도 그렇게 많이 체육, 문화행사를 해도 속된말로 건질게 없다는 지적이다.

 

체육행사와 문화행사를 함으로써 시민들의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과정속에 행복해야 되는데 무엇을 보고 행복해야 하고 왜 참여를 해야하는지를 모르는 과정속에 행사에 참여하는 그사람들이 그사람이라는 비아냥속에 그들만의 잔치를 하면서 문화행사라는 미명아래 창의적이고 전통을 계승하는 문화창달이 없다면 무엇으로 용인문화를 발전시킬수 있는가

 

실질적으로 현재 수많은 행사를 하고 있지만 용인문화에 과연 창달되는 새로운 아이템이 있는가를 질문하면 문화원, 예총, 체육회, 시민단체등 등 자신있게 용인시민들의 문화욕구와 건강증진을 위한 행사라고 말할수 있는 자신이 있는지? 그리고 시민들이 공감할수 있는지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하기 바란다는 것이다.

 

이제 문화원이 발족을 하여 정식으로 업무를 진행시킬때는 자신들이 틀에 밖힌 공연과 행사계획으로 예산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자신들이 시민들의 품으로 들어가 함께 하려는 몸부림이 있어야 예산증액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예들들면, 재래시장살리기 운동을 말과 구호로만 할수 없다. 예술계에서 재래시장을 어떻게 살리는가? 반문할수도 있다.

 

그러나 금학천이나 경안천. 그리고 탄천 정평천, 오산천등 용인의 천혜의 자원인 고수부지에서 시민들을 위해 공연장이 없다는 핑계를 떠나 진정으로 공연을 해보라.

 

시의 예산을 받아 따뜻한 공연장에서 자기들만의 잔치를 떠나서 예술인들이 춥고 배고파도 금학천이나 경안천. 그리고 탄천 정평천, 오산천등 용인의 천혜의 자원인 고수부지 등에서 시민들의 초상화를 그려주는 퍼프먼스. 가훈 만들어 주기.등 연극과 공연팀에서는 거리공연을 기획하여 돈을 들이지 않아도 시민들과 어깨를 들썩이는 공연을 해보라!

 

그렇게 하고서 예술인들이 고생하면서 용인의 전통재래시장의 특색을 살려 그곳에 가면 문화공연도 볼수 있고 사람사는 냄새가 난다는 소문이 퍼지다 보면 용인시민들은 매일 재래시장을 찾아 문화예슬인들의 퍼프먼스를 감상할것이고 이런 노력속에 재래시장은 사람이 모이면 상권이 살아나 한마디로 누이좋고 매부좋다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렇게 노력을 한다는데 문화재단의 출범을 욕하지 않을것이다.

시민들을 위한 활동을 하는 문화재단의 예산을 삭감하겠는가?

시민들은 눈여겨 볼것이라는 기대치를 전망하여 본다.

 

매년 발표되는 용인시 사회통계 조사 자료에 따르면 문화예술원 공연, 포은문화재, 용구문화재 등 용인시의 문화행사 참여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없음이 50%를 넘었고, 참여한 적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이 10%도 미만으로 매우 낮게 나타났다는 발표를 보게된다. 이를 조사하는 공무원들이나 이 내용을 보는 시민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특히 문화원에서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포은문화재, 용구문화재는 시민들이 들어본 적이 없음이 70%가 넘는다. 그렇다면 용인시민들과의 문화행사가 아닌 그들만의 잔치로써 홍보부족이라는 점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문화원에서 담당해야 할 부분이지만 다른 단체들도 이 내용에 대해서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

 

또한 용인시는 축제위원회를 만들어 놓고 단순하게 축제 하나만 생각하는데 행사를 하려고 한다면 전반적인 문제를 축제위원들을 활용해야 되는데.이를 활용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문화예술에 관심을 가진 분들로 만들어 놨다고 들었다. 그런데 축제위원회의 활동사항은 얼마나 성과를 올리고 있는지 그리고 그들의 의견을 반영이라도 했는지 답답하다

 

개선책이 나오고 정책이 나오려면 전문가들의 의견과 시민들의 민원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전통문화 어떻게 할 것이고, 기존의 문화 어떻게 할 것인가, 정책에 따라서 공연도 프로그램이 되는 것이다. 공연으로 갈 것이냐, 워크숍을 갈 것이냐, 심포지엄 할 것이냐, 아이로 갈 것이냐, 노인으로 갈 것인가 어느 계층을 갈 것인가 프로그램에 나와야 된다

그대들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실력있는 사람들의 영입이 이루어 지지않고 현재의 인력구조속에 기득권을 지키려고 하니까 진정으로 문화예술인들이 없다는 것이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사람들, 용인이 좋아 살고 싶어 찾아들어온 인재들을 활용하여야 하는데 예총이고 사회단체에 들어가려면 기득권 싸움 안에서 밀리는 경우도 있다는 지적이 지배적이다.

 

이러한 표현을 쓰기가 뭐하지만 새로운 유입된 문화예술인들이 예총산하의 단체에 가입하려고 하여도 가입할수 없는 틀에 밖혀 인재를 활용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고 일부 시민들은 이 사실을 알고 불만이 가득하다. 특정단체의 이름을 거론하지는 않겠지만 그들은 회원가입을 개인이 아닌 단체로 제한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들의 변명은 무엇인가?.

 

예총에서 비전문가들이 중앙의 인맥이나 정치인의 힘을 빌어 문화행사를 벌이는 사례가 있어 용인시의 문화원이나 예총 그리고 시에서 주관하는 행사를 위협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할 대목이다. 그들 스스로 문제를 알고 문호를 개방하여 변하지 않는다면 그들의 자리는 언젠가는 빼앗길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기득권을 유지하고 있는 그들은 무슨 자격으로 협회에 가입하였는가? 그들이 과연 정규 예술인으로 인정받을수 있는 교육을 받았는가? 아니면 그 자격을 인정할수 있을 정도의 문화예술인으로써의 전문가적 실력을 갖고 있는가? 소리꾼인가? 무용수인가? 아니면 사물놀이패를 만들어 용인을 외부에 알리는 공과가 있어 가입을 하였는가?

 

혹여 용인시 예산을 받아 쓰기위한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하여 자신들이 외부인사의 유입을 막고 있는 것이 아닌지 문화예술인도 아니면서 예술인척 하면서 콩놔라 팥놔라 간섭하면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행보를 하고 있지는 아닌지 스스로 점검하고 이를 감사 견제할수 있는 공인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렇다고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예술인들의 모임자체를 쥐고 흔들어 자신들이 입지와 용인에서 살아가기 위한 방편으로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면 안된다는 단서가 따라야 하고 외부활동을 하면서 대접을 받으려고 하는 얄팍한 생각을 갖고 있다면 그들은 세금을 꼬박 꼬박내고 있는 용인시민들에게 정말로 사과하고 자리를 떠나야 한다.

 

이제라도 시민들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진 세금을 지원받아 사용하는자들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하여 진정한 예술인들의 협회가입을 막고 있는 정관과 규약을 만들어 기득권을 보호한다는 인상을 보였다면 이번 기회에 정관을 대폭 수정하여 실력있는 예술인들이 개인들도 활동할수 있게 문호를 개방하여야 한다.

 

문화재단이 출범하면서 이사장으로 누구누구가 이미 내정되었다는 설이 사실이 아니고 진정으로 용인문화를 책임질 능력과 도덕적 사고를 가진 멋진분이 용인문화예술의 총수로서 시민들을 위해 일을 하였으면 하는 기대에 이글을 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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