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경찰서장 관내 침수지역 일일이 확인해... 유덕상 2011-07-28 00: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폭우 피해 없도록 경찰은 24시간 대기 중!!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6일부터 내리는 비는 27일 새벽을 기점으로 폭우로 변해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지역 등에서 시간당 60mm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다.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재영)에서는, 27일 새벽, 관내 전 순찰차가 침수 예상지역으로 출동하여 주민들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한편,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서와 협조, 철저한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용인서부경찰서 이재영 서장은 27일 오전, 관내 상습 침수지역을 하나하나 점검하면서 주민들의 피해가 없는지 확인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였다. 용인서부경찰서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폭우에 관내 탄천과 저지대 도로에 주차되어 있는 자동차들이 물에 잠겨 피해를 입은 것을 예로 들면서, 저지대나 상습 침체구역 거주하는 주민들은 대피요령을 숙지하고, 침수도로구간에는 차량의 주 ․ 정차와 통행을 하지 않으며, 가로등 ․ 신호등 및 고압전선 주변에 접근금지, 차량 운전자들은 감속 운행, 공사장 등 위험시설물 주변 접근금지, 고층건물 옥상 등 낙뢰예상지역 접근금지 등 집중호우시 대피 및 행동요령에 대해 당부하였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서부경찰서, 북한이탈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다!! 11.07.30 다음글 용인동부署, 강도미수 피의자 검거 조사중 11.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