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署, 강도미수 피의자 검거 조사중 손남호 2011-07-20 13: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성렬)형사계 강력6팀은 지난 18일 새벽 03:25경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소재 ‘○○’천 올레길에서 식당일을 마치고 귀가하는 40대여성의 목을 조르고 핸드백을 강취하려다 실패하고 주변에 숨어있던 용의자를 검거하여 조사중이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피의자 전모씨는 현재 용인의 모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으로 당일 피해자의 입을 막고 목을 조르며 핸드백을 강취하려던 중, 주변에 있던 고등학교 3명이 피해자 김○○(44세, 여)의 비명소리를 듣고 쫒아와 범행을 이루지 못하고 도주하였다. 그러나 지방청 112센터 무전청취 후 강력6팀 형사 박장호외 5명이 현장에 긴급출동 하여 피의자 인상착취 청취 후 주변을 면밀히 수색하던 중 고림동 소재 ○○삼거리 전봇대 뒤에 숨어있는 모 대학 2학년에 재학중인 25세 전○○를 검거하여 조사 중이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서부경찰서장 관내 침수지역 일일이 확인해... 11.07.28 다음글 용인서부서, 헤어진 가족찾기로 가족상봉 이끌어 내었다. 1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