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교통사고 예방을」위한 「경운기 경광 등 다는 날」행사 용인인터넷신문 2010-08-23 05: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정훈)에서는 농협 용인시지부 및 백암농협과 공동으로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근삼리 내수곡 마을회관 앞에서 「경운기 경광기 다는 날」캠페인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농번기를 맞이하여 농촌지역 노인들의 교통사고 예방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김 정훈 용인동부경찰서장, 한 기섭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 윤기현 백암조합장, 농업인 등 50여명이 참석 실시되었다. 노인 교통사고사망자는 최근 5년간 7.4%증가하였으며, 이중 다수가 농작업을 마치고 귀가하는 농업인으로 야간 시간대인 저녁6~9시 사이에 집중 발생하고 있다. 특히, 이 날 행사에서 김 정훈 용인동부경찰서장은 주민들을 상대로 인사말에서 “농촌지역의 주요 농기계인 경운기의 경우 야간에 시인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안전장치가 도로를 운행하는데 있어 필수 장치인 만큼 이번에 경운기 경광등 및 야광 반사지를 부착하는 행사를 갖게 되었다”고 말하고 경운기 운행시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향후 용인동부경찰서에서는 농촌 지역 노인분들의 교통사고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동부暑, 깨끗하고 청렴한 경찰관이 되기 위한 8월 직장훈련 개최 10.08.25 다음글 용인서부경찰서, 미술작품 전시로 주민 호응 이끌어 내 10.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