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경찰서, 미술작품 전시로 주민 호응 이끌어 내 용인인터넷신문 2010-08-23 04: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경찰서는 8. 23(월) 경찰서 1층 현관에 윤조숙 화백의 ‘초원의 날’ 등 예술작품 10여점을 전시하였다. 이날 작품전시는 용인서부경찰서 개서에 함께 기존에 주민들의 머릿 속에 각인되어 온 딱딱한 경찰서 분위를 바꿔 친근하고 따뜻한 경찰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일조하여 경찰서를 방문하는 주민들 뿐만 아니라 경찰서 직원들에게도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작품전시를 가능하게 해 준 윤조숙 화백은, 현재 한국여성작가회원으로서 제18회 한국여성미술 공모전 금상 및 제6회 국제종합예술대전 은상의 입상 경력과 여러 그룹전에 출품한 경력이 있으며, 섬세한 붓터치와 연륜에서 오는 사랑 표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특히, 전시작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꽃그림은 경찰서 1층 현관에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한편, 보는 이들로 하여금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용인서부경찰서의 이미지를 한껏 돋보이게 했다. 이번 전시는 평소 미술분야에 관심이 높은 이성억 경찰서장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졌으며 앞으로 다양한 예술작품 전시로 경찰서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새로운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위한 「경운기 경광 등 다는 날」행사 10.08.23 다음글 조현오 경찰청장 후보자 강연 무엇 때문에 논란인가 (전문) 10.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