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暑, 깨끗하고 청렴한 경찰관이 되기 위한 8월 직장훈련 개최 용인인터넷신문 2010-08-25 07: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직장과 가정에서 인정받는 아버지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정훈)는 25일 오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직장교육은 청문감사실에서 주관하는 깨끗하고 청렴한 경찰관을 위해 청렴교육을 병행하였으며, 행사에 앞서 업무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정훈 서장은 6.25때 참전용사들이 나라를 지키지 못했다면 행사의 순서인 국기에 대한 경례도 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국기에 대한 경례의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겼으며, 안보의 일익을 담당하는 경찰관으로서 독특한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갖고 주민들에게 홍보해 주기를 당부하고, 전화예절은 보이지 않는 친절이라며 전화친절도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하고 나부터 변해야 조직이 변할 수 있으므로, 먼저 솔선수범하여 민원인에게 친절을 베풀어 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우리서가 2분기 치안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상위권으로 진입한 것에 대하여 치하를 하고, 더 열심히 해서 3분기에는 전 직원이 만족할만한 순위로 더 올라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였다. 아울러 두란노 아버지학교 장상태 이사를 초청하여 “아버지의 영향력”이란 주제로 강의를 듣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강의 내용으로는 ‘가정은 국가의 심장이며, 가정의 중심은 아버지고 이 시대의 가장 큰 문제점은 가정의 붕괴이며, 이 원인은 아버지의 부재라며 가정에서 아버지의 영향을 발휘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건강한 自我(자아)를 가지는 것인데, 이는 곧 가족 구성원에게 감정표현을 잘하고, 자녀들에게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며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라는 법칙을 강의하였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서부경찰서, 찾아가는 아동안전 보호활동 10.08.26 다음글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위한 「경운기 경광 등 다는 날」행사 10.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