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 생활안전, 우리가 지킨다 남사파출소『어머니 방범대 발대식』개최 권민정 2014-03-24 04: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사무소에서 지난 20일 『남사파출소(소장 양부만) 어머니 방범대 발대식』이 열렸다. 남사파출소 어머니방범대는 주민 눈높이 치안과 세심한 생활안전 구현을 위해 관내 30대에서 50대 여성 18명으로 구성되어 2인 1조로 야간시간대 주택가 등 취약지역 순찰, 학교폭력 등 각종 범죄신고 등 범죄예방에 노력하는『지역안전지킴이』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 어머니방범대원들은 “4대 사회악인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파괴범, 불량식품을 뿌리 뽑고 법이 사회적 약자에게 방패가 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숙희 대장은 “초대 대장으로서 책임이 엄중함을 느끼고 지역 내 방범활동은 물론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실시하여 귀감이 되는 방범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발대식에는 조순구 남사면장, 윤한규 이장협의회장, 최병호 주민자치위원 장 등 관내 기관단체 50여 명과 용인동부경찰서 이한준 112상황실장, 남사면 현임 이한성 생활안전협의회장, 역대 생활안전협의회장단, 신용식 자율방범대장 등 1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 구석구석 생활 안전을 지켜줄 방범대의 출범에 큰 기대를 나타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성폭력 피해자, 이제『여성안심지킴이』가 함께 합니다.” 14.03.24 다음글 “용인동부署,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운수업체 간담회 개최” 1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