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모두 함께 만들어요.” 용인동부경찰서장, 학교장 대상 「안전한 학교 만들기」협업체제 구축 당부 권민정 2014-03-10 13: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동부경찰서장(총경 정승호)은 지난 3월 6일 경기도 용인교육지원청이 교육지원청 4층 대강당에서 용인지역 초‧중‧고‧특수학교 교장 181명을 대상으로 개최한‘2014 상반기 초‧중‧고‧특수학교 교장 연수’에 참석하여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협업체제 구축을 당부하였다. 이날 정승호 용인동부경찰서장은 최근 학교폭력 실태 분석에 따른 경찰의 학교폭력 예방대책으로 ①‘학교 - 학부모 협력단체 – 경찰’과의 공동 예방활동 전개 ② 경찰관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체험형 예방교육 ③ 사안별 맞춤형 사건 처리 ④ 학교전담경찰관 역할 강화를 설명하면서, 학부모 협력단체인 녹색어머니, 어머니‧학부모폴리스 조직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회원 모집과 실질적인 운영, 학교폭력 발생 시 초기대응의 중요성 및 학교전담경찰관과의 협력을 강조하였다. 용인동부경찰서는 녹색어머니, 어머니․학부모폴리스, 아동안전지킴이, 아동안전지킴이집, 배움터지킴이, 어머니자율방범대,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연계하여 학교의 안전뿐만 아니라 여성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해 지역사회 전체가 공동으로 대응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내실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가정폭력『한달음 서비스』(전국최초) 14.03.10 다음글 대포차량 뺑소니범 및 대포차량 매매 피의자 검거 14.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