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서 청렴동아리「가온누리」자정 캠페인 실시 권민정 2014-03-04 12: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 석)는 3. 4. 07:30경 경찰서 정문 앞에서 경찰서장과 청렴동아리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 청렴도 향상 원년의 해’를 맞아 조직 내 청렴 문화를 정착하고,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출근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여부를 점검하고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캠페인에 참석한 동아리 관계자는 “경찰관 한 명의 잘 못된 행동은 경찰 조직 전체가 국민으로부터 불신을 받는 원인이다.”라며 의무위반 예방에 남다른 의지와 열정을 보였다. 이석 경찰서장은 “경찰이 추진하는 각종 시책의 정착을 위해서는 무엇 보다 국민의 신뢰가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구성원 모두가 청렴하고 타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라며 의무위반 예방에 전 직원이 적극 동참 해 줄 것을 강조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아동 안전! 우리가 지킨다!!!” 14.03.04 다음글 용인서부경찰서, 경찰협력단체와 4대악 근절 캠페인 전개 14.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