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경찰서, 경찰협력단체와 4대악 근절 캠페인 전개 신학기 맞이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야간캠페인 실시 권민정 2014-03-03 12: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 석)에서는 28일 저녁 서장을 비롯하여 경찰발전위원회, 보안협력위원회, 어머니폴리스, 학부모폴리스, 자율방범대, 어머니자율방범대 등 경찰협력단체와 함께 40여명이 합동으로 야간 캠페인을 전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금요일 저녁 인파가 많이 운집하는 곳에서‘성․가정․학교폭력․불량식품 OUT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 때입니다’라는 현수막을 내세우고 홍보전단지와 기념품을 직접 배부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구했다. 수지지구대에 집결하여 다방골목을 통해 수지상업지구를 경유 수지 외식타운까지 상권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가두캠페인을 펼치며 편의점, 마트 등 상점을 직접 방문하고 버스정류장에 서있는 주민들에게까지 적극적으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며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민․경이 함께 힘을 합쳤다. 이석 용인서부경찰서장은‘개인적으로 바쁜 일이 많은 금요일 저녁에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협력단체에 감사를 전하며 2014년에도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서부서 청렴동아리「가온누리」자정 캠페인 실시 14.03.04 다음글 용인서부署, 신속한 조치로 자살기도자 구해 14.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