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오 경기청장, 용인경찰서 치안현장 방문 용인인터넷신문 2009-06-17 06: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중요범인검거 유공자 특진임용 등 일선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 가져 조현오 경기지방경찰창장은 17일 오전 9시 30분경 경기청 정보통신과장을 대동하고 중요범인검거 유공자 격려 및 일선 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치안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기 위하여 용인경찰서를 방문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먼저, 행정발전위원장, 자율방범대연합대장, 어머니방범대연합대장 등 경찰협력단체장과 민․경 협력치안체제 구축 방안에 대한 논의를 하고, 회의실에서 최종덕 용인경찰서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후 강당으로 이동하여 전 직원과 간담회를 갖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조현오 청장은 전국무대 10억대 아파트 침입 절도범 일당 3명을 검거한 형사과 순경 김정수를 경장으로 특진임용하고, 경기․충청일대 귀금속 등 3억 4천만원 상당을 절취한 중국인 일당 2명을 검거한 형사과 경장 박유일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조현오 청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급증하는 인구와 넓은 관할면적 등 열악한 치안환경 속에서도 평소 서장을 중심으로 비교적 평온한 치안상태를 유지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한 치안성과 창출로 주민의 신뢰를 받는 청렴하고 살아있는 경찰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署, 10억대 전국무대 아파트 침입 절도범 일당 3명 검거 09.06.18 다음글 용인경찰서, 밀입국 한족 2명 상습절도 혐의 검거 09.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