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署, 10억대 전국무대 아파트 침입 절도범 일당 3명 검거 용인인터넷신문 2009-06-18 05: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경찰서(서장 최종덕)에서는 `08. 06. 02~`09. 06. 01 까지 부산, 광주, 대전, 서울, 용인 등 전국을 무대로 빠루를 이용, 아파트 현관 출입문을 손괴하는 수법으로 총 202회에 걸쳐 10억원 상당의 귀금속을 절취한 피의자 김○○(당 37세, 남)등 3명을 `09. 06. 12. 14:30경 고양시 일산구 백석동 소재 000 모텔 앞 노상에서 검거하였다. 피의자들은 ○○지역 초․중학교 선후배 사이로 부산 등 전국을 무대로 아파트 빈집털이를 주업으로 삼아, 최근에는 ‘09. 03. 17 용인 수지구 죽전1동 ○○아파트 현관문을 빠루로 손괴 후 침입하여 귀금속 373만원 상당을 절취 하였으며, 경찰은 이들로부터 현금 3천여만원과 대포폰 7점을 압수하여 여죄 수사중에 있다. 용인경찰서 지역형사 2팀 김정수 형사는 이번 전국무대 절도범 일당 검거 유공을 인정받아 순경에서 경장으로 1계급 특진하여, 지난 17일 조현오 경기지방경찰청장이 용인경찰서를 방문한 자리에서 특진임용 되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경찰서, 여름철 교통안전 홍보용품 부채제작 09.07.28 다음글 조현오 경기청장, 용인경찰서 치안현장 방문 09.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