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서 청렴동아리「가온누리」간담회 개최 유지원기자 2012-03-08 1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정용환)는 8일 오전 11시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지역주민, 청렴동아리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 조직 내 청렴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 편의를 위한 제도 개선을 논의하기 위해 청렴동아리 ‘가온누리’ 간담회를 개최 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 시민대표로 참석한 최진흥(53세, 남)씨는 “경찰 청렴도 향상 및 시민 편의제공을 위한 제도를 마련하는데 시민의 입장에서 쓴 소리를 아끼지 않겠다”라며 동아리 활동에 의욕을 보였고 이에 청렴동아리 회원들은 소셜네트워크(트위터, 페이스북)를 활용 하여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여 내부 자정운동 활성화를 위해 모두가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정용환 서장은 “청렴도 향상 및 경찰서 개서 이래 의무위반행위 무발생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청렴동아리 회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러한 작은 노력들이 모여 경찰 조직 전체가 청렴한 조직으로 발전 할 수 있으며, 이는 국민으로부터 신뢰 받는 조직의 밑거름”이라며 간담회에 참석한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해 달라고 당부 했다. ※ 가온누리 -「세상의 중심」이라는 순 우리말 유지원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동부暑, 소통과 화합을 위한 치안현장 간담회 실시 12.03.08 다음글 『핵안보 정상회의』성공개최를 위한 12.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