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 희망 ․ 감동이 가득한, 여름방학 꿈나무 보육교실! 용인인터넷신문 2009-07-29 06:1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학부모도 만족하는 여름방학 보육교실 프로그램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대대리에 위치한 한터초등학교(교장 박광철)는 7월 20일부터 8월 26일 까지 “꿈나무 보육교실 방”에서 17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보육교실 문을 열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한터초등학교 꿈나무 보육교실은 아동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독특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부모의 요구에 의해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 까지 정서순화를 위한 독서활동과 독서 후 다양한 독후 활동을 전개하며, 학교 도서관에서 방학 중 운영하는 “생각이 크는 독서 한마당”활동에도 연계하여 활동한다. 또한 건전한 놀이 문화 정착을 위해 우리의 전통 민속놀이(닭싸움, 8자 놀이, 달팽이 집 놀이, 꼬리잡기, 한발뛰기 등) 시간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명화, 영화, 음악 감상 등 정서․문화 활동과 자기만의 소질 및 취미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러한 독특한 프로그램운영으로 안심하고 자녀를 맡기고 직장에 다닌다는 한 학부모는 학교의 보육교실 운영 방침에 만족해하며 도교육청 홈페이지 “칭찬합니다”라는 게시판에 “흥미있는 프로그램 제공으로 아이가 재미있게 참여하며, 적은 비용으로 간식을 제공하고 사교육비를 줄이는 등 부모가 걱정하지 않고 자기 개발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소규모 농어촌 학교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박교장은 쾌적한 방과 후 보육 환경 여건 조성과 알찬 보육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하여 평소에도 많은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도교육청 홈피 “칭찬합니다” 게시판의 학부모 글에도 답변을 하는 세심함도 보여 주었다. 이러한 학교장의 의지와 운영방침, 담당교사 및 강사의 열정으로 즐겁고 재미있는 여름방학 보육교실 프로그램이 알차게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인감증명 요구사무 대폭 감축 및 대안 마련 정착 후 폐지 추진 09.07.30 다음글 처인구청, 비 오면 무료로 우산 빌려드려요. 09.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