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실 수강생 모집 용인인터넷신문 2009-07-28 06: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음달 12일부터 운영하는 결혼이민자 대상 한국어교실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용인시 거주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 대상으로 8월 7일까지 한글 중급과 고급과정 각 20명씩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처인구청 3층에 위치한 용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장에서 8월 12일부터 11월 27일까지 주1회, 매회 2시간씩 읽기, 쓰기, 말하기와 한국문화에 대해 배운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교육비는 무료. 희망자는 센터에 전화, 방문 접수 또는 용인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 접수하면 된다. 용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어교실은 국제결혼의 급증에 따른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결혼이민자의 지역사회 적응력을 강화해나가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되고 있다. 용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한국어교실 외에도 관내 결혼이민자가 겪는 문화적 차이와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연중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다문화가정을 위한 상담(심리상담, 법률상담 연계), 중국어?베트남어 통번역 서비스,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언어치료교실 등이 있다. (문의 용인시 가족여성과 031-324-2265, 용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323-7133)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임시회의를 할것인가 말것인가? 찬성13. 반대4, 기권3명으로 09.07.29 다음글 2009년 용인영어 캠프 입소식 거행 09.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