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용인영어 캠프 입소식 거행 용인인터넷신문 2009-07-28 06: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가 개최하는 2009 용인시 영어캠프 입소식이 27일 용인시 모현면에 위치한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사회교육원에서 열렸다. 용인시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2학년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8월 8일까지 12박 13일간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캠프가 진행된다. 한국외국어대학교 i-외대에서 프로그램을 맡아 매일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오전 정규수업, 오후 활동수업 등을 통해 영어를 자연스럽게 생활속에서 배우는 방식으로 교육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선정된 학생 200명 중에는 저소득층 자녀 40명도 포함돼 있으며 저소득층 학생은 전액 무료로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 용인시는 2006년부터 매년 시 예산을 지원해 저렴한 비용으로 영어캠프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정석 용인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세계화·지방화시대에 용인시를 빛내는 글로벌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규진 외대 부총장총장, 한규숙 용인교육장, 심노진 용인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등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입소식은 한국외대 사업본부측의 프로그램운영방침 설명, 학부모와 참가학생들의 시설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실 수강생 모집 09.07.28 다음글 재향군인회 박세직회장, 폐렴으로 27일 사망 09.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