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윤진식, 서민을 따듯하게 증산층을 두텁게
손남호 2009-07-1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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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 윤진식은 “작년하반기 이후 진행된 전대미문의 글로벌 경제위기속에서 우리나라는 일단 큰고비를 넘겨 우리경제가 정상적인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고 진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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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를 검토하는 윤진식비서관

 

윤비서관은 “ 경제위기는 일자리감소, 경기침체 등으로 서민, 영세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에게는 더 심각한 생계위협을 가중시키고 있다” 며, 청와대에서는 출법직후부터 전체예산의 1/3수준의 역대최고 수준의 복지부분에 지출을 넓혀가고 있다“ 는 정책기조를 밝혔다.

 

하지만 이런 지원속에서도 경제위기속에 서민들의 삶의 어려움이 완화되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있을 수밖에 없는 탓에 현재의 경기상황이 외한위기때보다도 더 심각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장기화되지않을까 우려하는 국민들이 있는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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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식비서관은 “정부에서는 서민금융 대책으로 제도권금융회사에서 대출받기 힘든 영세업자나 저소득층을 위해 무담보소액대출(마이크로 크레딧)을 취급하는 기관을 전국300곳으로 늘려서 서민들의 생활보호와 자활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역신보중앙회에 보증재원 1,000억원을 출연하여 신용이 낮은 16만명이상에게 500만원한도내에서 생계비를 대출지원하고 영세자영업자 15만명이상과 노점상등 무등록, 무점포사업자38만명에게 총3조4천억원에 달하는 보증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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