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장애인 자조모임 사랑의 문화나들이 용인인터넷신문 2009-05-20 11: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성기)에서는 5월 15일(금) 여성장애인 자조모임 회원들과 함께 경기도 문화의 전당으로 문화나들이를 다녀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사랑의 문화나들이≫는 여성장애인의 상호지지체계구축과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자조모임의 일환으로 이번 문화나들이에서는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실시하는 정기공연을 관람하고 돌아왔다. 공연은 한국무용ㆍ부채춤ㆍ사물놀이ㆍ학춤ㆍ북춤 등 종합예술의 형태로 진행이 되었으며 이번 ≪사랑의 문화나들이≫에 참여한 여성자조모임 회원들은 “경기도립무용단의 수준 있는 공연을 관람하였다”, “특히 부채춤이 인상적이었다.”, “역동이라는 북춤이 가슴을 두근거릴 정도로 힘이 느껴졌다”는 등의 감상평을 전하였다. 또한 “외부에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공연소감을 나누는 것이 즐거웠고,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는 소감을 나눴다. 앞으로도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여성 장애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상담지원팀(☎031-320-4820)으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가정의 달 어르신 섬김 아름다운 가족 행사 09.05.21 다음글 시의원들 공부하고 사전에 동료의원들과 교감을 나누어야 09.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