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들 의정비 과연 적을까? 아니면 현실적일까? 용인인터넷신문 2007-10-22 06: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심의위, 의견 수렴 돌입 이달말 결정 질것. 시의회, 현실화 요구 , 적을 것이다 동정론도 가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의회가 시끄럽다. 내년도 의정비 인상과 관련하여 시민들의 반대가 심화되자 의원들 개개인의 입장이 다르다. 동결쪽에 찬성하는 의원과 반대하는 의원으로 구별되면서 결론이 어떻게 날지 주목되고 있다. 내년도 용인시의원들의 의정비가 현재 연 3180만원인 만큼 동결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일부 시의원들이 인근 지자체 현황과 용인시 산하기간단체 출연기관의 단체장들의 연봉현황을 비교하는등 근거자료를 마련, 인상을 요구하고 나서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용인시 의정비 심의위원회(위원장 정상학·이하 심의위)는 지난 15일 제2차 의정비 심의위원회를 열고 2008년도 시의원들의 연봉을 현재수준으로 동결하기로 잠정결정하고서 여론조사에 임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시의원들은 심의위의 이 같은 결정에 반발하는 분위기다. 인근 지자체와의 형평성과 기초의원 유급제 도입의 취지와 부합되지 않다는 것이 동결을 반대하고 인상을 요구하는 기본요건이다. 시의원들은 “현재 시의원 급여는 공무원 기준 7급 10호봉에 해당 한다”며 “용인시의 재정자립도와 다른 시·군과의 형평성 등을 감안할 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주장이다. 그렇다면 시의원들이 주장하는 산하단체 임원들의 연봉은 얼마인가를 알아보았다. 현재 용인시장은 연봉 80,261,000원을 받고 있으며, 전국시의원들이 주장하는 부단체장급인 부시장은 70,269,000원을 있어 시의원들의 주장을 받아들인다면 100%인상을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성남시에서 의정비를 100% 인상안을 통과함으로써 시민들의 반발이 심화되어 논란이 되고 있는것과 무관치 않다는 주장과 함께 용인시의원회에서는 최소한 30%인상안을 통과시켜 연봉4,000만원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장애인특수학교 건립을 위한 집행부의지의 문제라고 ? 07.10.23 다음글 용인시의회 의정비인상에 따른 여론조사실시 07.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