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욱의장! 고심 끝에 불신임 사태 항소결정
용인인터넷신문 2007-09-12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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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받지않고 대책회의. 진위여부 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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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의장 조성욱은 5일 기흥구청에서 실시한 간담회 석상에서 주민들의 질의에 답을 하면서 항소를 할것이란 여운을 남겨 함께한 시의원들을 곤혹스럽게 하였던 조성욱의장이 끝내 항소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의장의 최측근은 “ 조의장이 여러 가지로 고민을 하고 있으나 변호사를 통하여 지난 월요일(10일)에 항소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라고 전하고 있으며, 실제 12일까지 항소를 결정해야 하는 조의장으로써는 어쩔수 없는 결정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 조성욱의장과의 통화를 위하여 시도하였으나 전화를 받지않아 직접 확인을 하지 못하였으나 항소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변호사를 통한 대책을 강구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성욱의장은 지난 지역주민들과 처인구 간담회에 참석하여 “ 물의를 일으킨데 대하여 시민들에게 미안하다” 고 사과를 하고서 조의장은 정당공천제로 인하여 같은 지역구에서 몇 명씩 같은 당 소속의 의원들이 출마하여 당선을 하다보니 치열한 선거운동을 거쳤고, 이에 대한 앙금이 있을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같은 의원들끼리는 앙금이 없지만 외부의 입김에 의한 분란이 있다는 것을 암시하였다.

 

하지만 조의장은 "의원들은 그동안 재판중에도 의정활동에 합심하여 동탄신도시 개발에 대한 지역적 피해에 대하여 적극대응을 하였고, 지역주권찾기에도 함께하고 있으며, 십만인 서명받기운동을 하고 중앙정부에 대하여 지역발전에 필요한 건의서를 제출하는등 의원들과 의회활동과 지역주민들의 자긍심을 심는데 노력하였다 "고 자평하며 이해해달라는 부탁을 하였다.

 

하지만 전체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정에 없는 질의에 많은 의원들이 곤혹스럽다는 표정이었으며, 간담회가 끝난다음 개별인터뷰에서 조의장은 " 1심에서 기각판결을 받았지만 항소를 하여 명예회복을 할것이다 "라는 언질을 하여 1심판결문이 도착하는데로 항소를 할뜻을 간접적으로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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